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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6-18

2018 March - 01



삼일절이니 초밥

화명동에 미스터스시만 두개였는데, 하나만 남았네






나를 위한 날이 아니었으나

어째서 이렇게 지름신이 오신건가요






아무튼 날이 날이니만큼 분위기 내려 녘에 왔다

인터넷엔 항상 예약을 해야된다지만

갈때마다 한적한것은 왜지요??






감바스는 맛있는데

먹기 참 힘들엉






스테이크






동래에 오면 당연히 륜으로





멍멍이팔자가 상팔자요















기대감이 올라가는 이 썌끈한 선 보소






면이 더 확실하게 살면 더 좋았겠지만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지 기대 이상임






천창에서 떨어지는 체크 확인하며

다시 사무실로 고고싱














그 어느날 총무님의 생신

33살의 꼬깔모자












제주도에 잠시 왔다

일하러 가기 너무 싫음

에어콘과 커텐까지 힙함이 한가득






여기가 인생밥집 이란 곳이었는데

시그니쳐 매뉴인 전복 해물 볶음밥이다

이른 시간인데 사람이 많았음, 제주도 맛집 클라스 보소






주택을 개조한 가게였는데

여태 본 것 중에 제일로 집의 원형이 그대로 느껴지는 거실이었다

지금 우리집이랑 이질감 전혀 없구요 옛날 김해살던 집 생각도 난다






지나가는 길에 사먹은 쿠키

인생쿠키를 맛보다






하루일정이라 멀리멀리 다닐수가 없었기에

주로 제주시만 어슬렁 어슬렁






세계최초 문어가 들어있는 문어빵

과연





진짜 문어로구나






산굼부리






여기가 그렇게 절경이라더니

비가 주루루루루ㅜ룩

하루종일 주르르르르루룩

덕분에 사람이 없ㅋ음ㅋ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절경이 등장

분화구가 똭







날씨 덕분에 안개가 자욱자욱하니 이또한 신선한 광경에

산신령이 나와도 위화감이 없을정도







제주도는 렌트없인 다닐 수 없기에 겸사겸사 전기차를 빌렸다

볼트를 빌렸는데, 이거 진짜 물건이더라 전기차 진짜 최고최고임

가속력이랑 정숙성 아 모든것이 완전 푹 빠져버림






저녁은 제주한면가에 왔다






돔배고기와






비빔국수

하지만 그냥 고기국수가 더 맛있었다는 후문

전체적으로 깔끔깔끔 재방문 의사 있음

맛있었엉














제주도 다녀오니 방전되어버린 윈스토미

하아......너란자식 돈덩어리





다행히 보명이형덕에 점프 점프

허허허허허허












엄마가 요즘 빠졌다는 족욕샵

땀까지 뺼 수 있어서 간이 찜질방인듯

괜찮더라 후후후 하지만 언제 또 올런지














3월 달력을 한가득 채우는 일정표

할것은 천진데, 당췌 흥이 안오르는구나












오랜만에 맛찬들

역시 삼겹살은 맛찬들이야

감자 대신 연근을 주는데, 이게 또 별미














돈 많이 드는 윈스토미

딴 것 보다 안전이 제일 걱정이야 ㄷㄷㄷㄷ

승차감이나 주행감성 따위 바라지도 않아 안전만 해줘














원래 연어를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냉동연어의 적당히 녹은 그 상태가 꽤 씹는맛이 좋더라고??

물컹물컹보다 살얼은게 더 좋네 

연어의 맛을 알아가는 중














막둥이가 부산 온 김에

형진이까지 같이 추억의 빨봉에 왔다

다들 직장인이 되니 대화도 변해야하는데 죽자고 건축얘기만 실컷















과메기는 군대 이후로 처음 보쌈에 문어까지

이 무슨 호사스러운 삼합인가






이현이 덕에 내 입이 호강하네

삼촌들이 사준 꼬까옷 언제 입을꺼니

귀엽다 귀여웤ㅋㅋㅋ






아무튼 남자넷이 모이면 결국은 게임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산책

설마 출입구는 아니겠지?

창고이길 간절히 바래봄






근처에 새로운 밥집이 생겼다

요일별로 메뉴가 조금식 다른데






밑반찬도 괜찮고 집밥먹는 기분

다행이다 점심메뉴가 하나 늘었엉






좋다 봄이야












일찍 퇴근한 덕분에

jm커피에 왔다






여기는 빵이 참 맛있는데

이 날 먹은 빵은 참 맛이없었다
















거제도에 올때마다 날씨가 흐린것은 왜죠







점심은 오랜만에 바르다김선생

화명동에 없어져서 속상함

왜 개금에는 없는거니















이것은 나이키냐 아디다스냐

잔인한 혼종












엄마의 강력한 요청 덕분에

도미노에 왔는데 오픈 주방이구만?? 서브웨이같은 느낌 ㅋㅋㅋ

그나저나 도미노는 왜 매번 메뉴를 바꿔가지고 맛있는 메뉴를 없에버리는건지

이날 먹은 신메뉴는 진짜 맛이 없었다...하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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