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과 비아냥이 가득한 sns 속에 빡도 치고 짜증도 나서
시의성에 발 맞추어 나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서술해보겠다.
sns에서 대통령을 옆집 개 부르듯이 그네니 공주니 수첩이니 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정치성향에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기초적인 상식과 인간성이 의심된다
(일베의 노알라는 말할 가치도 없다 인간이하 쓰레기짓)
거기다가 얼마전엔 어떤 여자연예인이 대통령보고 팔께 없으면 본인의 몸이나 팔라고 올렸던데
아 진짜 그게 할 소리인가...어이없다 헐, 대박, 쩐다 진짜
변서은?? 하.... 진짜 대가리에 똥만찬 골이빈년이라고 밖에는.....
사과문이라고 올린건 더 과관이다. 하....욕이 나올 것 같다.
내 상식으론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그걸 또 좋아요 찍고 있는 사람은 뭐지??
다들 빡이친다고해서 인간적으로 기초적인 선은 넘지 말았으면 좋겠다
무슨 배우지도 못한 개망나니 호로새끼들도 아니고..
존경은 하지 않더라도 존중은 해야지
난 솔직히
지금의 대통령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해서 짜달시리 뭐가 얼마나 달랐을까 싶다
신뢰 받지 못 하는 대통령도 문제, 무조건 의심하는 민중도 문제
참 서글픈 세상이 아닐 수 없다.
50년즈음 지나면
민영화나 부정선거 등의 대한 결론이 나왔겠지?
펙트인지 선동인지 진실이 규명되었겠지?
대통령을 잘 뽑았는지 잘 못 뽑았는지 알게되겠지?
심판과 판단은 세월이 해줄테니
나는
그저 더이상 씨브리지말고 나라를 위해 기도나 해야겠다.
'이것저것 > 쓰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설] 월,화,수 (0) | 2014.03.12 |
---|---|
[잡설] 여행은 끝났고, 여독은 가득해 (2) | 2014.02.13 |
[잡설] 2013년 9월 (1) | 2013.09.26 |
[잡설] 다시 (0) | 2013.08.31 |
[잡설] 아놔 멘붕 (4) | 2013.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