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July 2022 - 02

 

아주 꿀잠 자는 중

 

 

 

 

지난 제주여행 때 먹었던 회국수를 아침으로 먹으러 왔다

숙소 근처이기도 했고 사실 이맛이 계속 생각이 났었거든 ㅎㅎㅎㅎ

 

 

 

아직 꿈나라인 이현이네는 두고

우리끼리만 왔음 ㅎㅎㅎ

맛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숩

 

 

 

 

환복 후 다시 달리고 달려 도착한 다음 행선지

옷 맞춰 입은 너희들 귀엽네

 

 

 

 

아무튼 그렇게 도착한 곳은

뽀로로 테마파크

하하 나도 이런데를 와보는구나

 

 

 

 

사실 사전 정보 전혀 없이 그냥 왔던 터라

안에 놀이기구가 있어서 좀 띠용 했었음

 

 

 

 

소은이가 탈 수 있는 건 몇 없었고

회전목마도 탈 수 없어서 ㅋㅋㅋ

저런 차에 탔는데도 신나 하니 다행

 

 

 

뱅글뱅글 돌면서 공 잡는 거는

아예 하지를 못함...ㅋㅋㅋㅋ

멍-하게 있는 2세 어린이

 

 

 

낙서하는 곳도 있어서 참여해봤음

 

 

 

오 색칠한 데로 앞에 띄어주네

크크큭

 

 

 

 

자 또 이동해보자

 

 

 

나름 소은이가 탑승 가능한 것 중엔

가장 익사이팅했던 놀이기구 ㅋㅋ

내가 탔는데도 제법 재밌던걸

 

 

 

그리고 이어진 뽀로로 공연

이거 뭐라고 줄도 서고 ㅋㅋㅋ

애들을 위해서 난 뒤에서 봤음

소은이나 이현이는 좀 어리둥절 느낌이었고

조금 더 크면 신나게 보겠네 ㅋㅋㅋ

 

 

 

조금 늦은 점심식사 시간

내부에서 해결을 하려다 보니 선택지가 없음

소은이가 먹을 수 있는 것도 몇 없음 ㅋㅋㅋ

감튀만 열심히 드시는 중

 

 

 

 

우리도 저기도

애랑 다니니 편하게 점심 먹기는 불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약간 키즈카페 같은 곳에서 또 열심히 노는 중

 

 

 

 

물놀이도 제법 잘함

언니 오빠들한테 치이면서도 꿋꿋하게 잘 함

 

 

 

 

제법 노는 곳이 넓게 있는데

확실히 소은이 또래가 놀기는 아직은 불안함

언니 오빠들은 엄청 활기차거든 ㅋㅋㅋ

 

 

 

 

줄 잘 서가지고 뽀로로랑 기념사진도 남겼다

 

 

 

단독 사진은 거부하심

 

 

 

장난감 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남

 

 

 

 

결국 하나 겟-

ㅋㅋㅋㅋㅋㅋ

하루 잘 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