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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시아

[Singapore] 02 :: 알차게 즐기는 2일차



싱가폴 2일차

이날은 유니버셜에서 본격적으로 놀아보기로 했다

싱가폴은 규모가 좀 작은곳이라 카던데, 사람은 참 많았다







놀이기구 대기시간도 만만치않았고

줄 서기 전에 휴대폰같은 소지품은 보관을 해뒀어야해서

사진도 별로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시간 가량 기다려서 탄 놀이기구는

재밌었다







하나만 탓는데도 벌써 지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다릴 자신이 없는탓일지도






명구랑 둘이 올 줄 알았는데

명구지인이 마침 이날 싱가폴로 날아와서

셋이서 놀았다 적적하지 않게 ㅋㅋㅋㅋㅋ

불과 20분전 싸운건 함정






후룸라이드 같은건데

진짜 기다리기 너무 힘들었어






자 이제 탄다







하...너무 좁....ㅋㅋㅋ






나름 기념품 겟






점심은 간단하게 핫도그






테마파크 답게 중간중간 구성을 참 신나게 해뒀더라

유니버셜의 영화들이 그리 익숙하진 않았지만








빨간색 환타는 무엇일까








이 친구도 예사롭진 않구나







미니언즈도 여기꺼였군







유니버셜 없는 유니버셜 인증 샷

무더운 날씨에 조금 지치긴했지만

오랜만에 똥꼬발랄하게 놀았음

사진은 뭐 없네







숙소로 복귀해서 휴식

낮잠이 간절해








문제의 홍콩에서 챙겨 온 마약쿠키

맛 보았으나 역시나 취향이 아니었다







낮잠 한숨 잤더니

호텔앞에 좌판이 쫘악 깔렸다

저녁을 먹으려던 우리는 여기에 그냥 자리를 잡았다






앉아있으면 여기저기서 호객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었는데

도심 한가운데 도로를 막고 이런식이라니

엄청 흥겹고 씨끄러웠다







그런데 여기 왜 이렇게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MT







밥 먹고 계동쓰와 합류하기 위해 가는 중

여기 싱가폴인데 한글 무엇??

치르치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클라키에 도착






아따 여기 분위기는 여전하구나








아침과 낮에 그 아이는 어디가고

메이크업하니 달라진 계동쓰







혼자서 여행왔을때 지나쳤던 가게가 생각나서

찾아가보았더니, 그대로 그 자리에 있어서

괜시리 반가웠음








여긴 변한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왔을때 클라키는 참 쓸쓸했던 기억이 난다

같이오니 확실히 흥겨웁고 들뜨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아따 하루가 참 알차구만

BAAAA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