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이 들었는데
손은 왜 그러고 있는 거야?

휴가를 다녀오면서
우리 딸이 물놀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새삼 알았고
엄마 집 테라스에 간이 수영장 만들어줌

몹시 좋아함
자주 해줄게

초복 맞이 장모님 삼계탕
올여름도 든든히 이겨 나겠습니다

과일 킬러
수박 잘라두니 스스로 이렇게 먹는다
다 컸네 다 컸어

요즘은 영아부 가면
보조교사 언니들에게 참 교육당함
영신이 누나 딸이 저만큼 큰 게 더 신기하기도 함 ㅋㅋ

애매하게 지난 낮잠 시간 덕분에
집에 가는 차 안에서 기절....ㅋㅋ
자세가 진짜...ㅋㅋㅋ

잠이 많이 왔는지 다시 교회 가서도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수수도 잘 먹음
혼자서 뜯어서 먹고 막 그럼
하지만 똥 싸면 그대로 다 나옴.......

아침 놀이터 산책

그런 눈빛을 보내도
이제는 집에 갈 시간이란다

트니트니 동기 선호네와 함께하는 점심식사
오랜만에 만덕에 왕돈가스 먹으러 왔다

아빠 둘이서 엄마 없이 애 데리고 왔더니
일하시는 어머님들이 아주 놀래셨음 ㅋㅋ
특별히 서비스라며 고기도 잘라서 주심
감사해라 ㅋㅋ 덕분에 편하게 먹었습니드아

트니트니 시작 전
다소곳이 앉아서 간식 타임

타요버스 보고 돌진
운전하는 폼이 제법 진지하다

애들 놀이에 부모가 더 힘든 트니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컷 가져왔더니 다 빼고 앉았네

오랜만에 3 가족 다 모인 우리 조
다들 가지각색이네 ㅋㅋㅋ

오랜만에 이현이 집에 왔는데
타요 미끄럼틀 제일 좋아함
속도가 제법 빨라서 엄청 신나 함

나이대로 쪼로로미 앉았는데
이것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진 형집은 말 그대로 초토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보다 더 심한 듯

다들 오랜만에 모이니 좋네요
밥 시키는 것도 쉽지 않았다만 ㅋㅋㅋ

좋....좋네예.......예 예

언니와 동생
ㅋㅋㅋㅋㅋ
우리 딸도 저기 있으니 언니 같네

아주 자는 포즈가 가면 갈수록 기괴해짐

할머니 집에서 한번 더 물놀이
이것도 몇 번이나 더 하겠냐
해줄 수 있을 때 많이 해야지

엄마 출근길에 같이 나서서
모닝 놀이터
세수하지 않은 꾀죄죄함이 포인트

오랜만에 킥보드를 타러 나왔다
어디 가면 좋을까 하다가 양산으로 왔음

제법 능숙하게 잘 탄다
진짜 너무 더웠는데
데리고 나오길 참 잘했다 싶었음

아니 왜 내가 청소만 하려 하면
이렇게 방해하는 걸까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제대로 집안일을 맡겨볼까 싶기도 함

오늘은 모닝 킥보드
아주 쉬지도 않고 열심히 타는 중
슬슬 세워서 태워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0

소파에 굳이 까투리와 함께 앉음
점점 행동도 말도 다양해지는데
무슨 생각을 하면서 하는 건지
참 궁금하고 신기하고

향아 반차라서 오랜만에 이케아에 왔다
딱히 뭘 사려고 온 게 아니었어서 그냥 앉아서 간식

까--꿍

괜히 그냥 집 가기 아쉬워서
송정 바다 구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탱

이제 던지기 제법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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