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를 위해 방문한 카페
모르는 새로운 브랜드들이 참 많아
이천 원 아메리카노를 몇 잔을 팔아야
임대료도 내고 직원도 돌리고 하는 걸까
연산동 폐기물 한가득
이제 버리러 가볼까
각종 공사 폐기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분리수거가 무슨 의미일까 싶기도
영진돼지국밥
여기 수백이 제법 맛있던걸
두부김치 주는 거 개꿀
간판이 달렸습니다
처가식구들과 함께 외식하러 나왔다
산성에 왔는데 시야 좋고 공기 좋고
한 덩치 하는 형님과 나
우리 둘 다 살은 언제 뺄는지
통나무가 멋들어진 곳에 자리 잡아 음식 주문
오늘의 메뉴는 오리고기
특이한 2층구조
난간이 낮아 제법 아찔함
한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졌지만 먹는 건 순식간이요
사실 독립한 게 자의가 아니었던 터라
별도로 여기저기 알리진 않았는데
뒤늦게 알았다며 상봉이가 방향제를 주더라
덕분에 퀴퀴한 남자냄새에서 좀 해방되겠고만 ㅋㅋㅋ
본능적으로 액세서리에 관심을 갖는 거 보면 신기하다
다만 너무 과해....ㅋㅋ
아파트 공사 확장부에 크랙이 생겨
급하게 보수...어렵고 어렵도다
우비로 몸뚱이는 가렸다만
가방은 다 젖으면 어쩌지
작년 휴가 때 숙소에서 보고선 이거 물건이네 싶어서
우리 현장에도 적용해 보려 사보았다
정작 우리 집에는 달지도 않고선 ㅋㅋㅋ
이래저래 건너 건너 새로운 일감은 들어오는데
모든 것이 도장 찍어야 시작이지
그마저도 통장에 입금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드아
다대포 회시장 방문
책에서만 보던 해산물을 실물로 딱!!
고기잡이배도 한가득 구경함
영아부 마치고 어묵타임
저녁은 푸드코트에서 돈까스~
영어공부는 아닌듯하고
그냥 마구잡이로 섞는 거 같은데
올해도 도래한 벚꽃시즌
살살 밤거리 산책
찰옥수수 하나로 배부른 밤
오랜만에 콩나물 국밥
여기는 빨간 국물이라... 아쉽긴 해
잠깐 낮의 여유시간이 생겨
엄마랑 소은이 데리고 나왔음
트렁크 대기 중
뭐가 그리 신난 거니
해가 지는데 출근 중
어우 힘내즈아!!
마루공사를 앞두고
간밤에 피해 없는 시간에 혼자서 나르느라 죽는 줄
아파트 공사 쉽지 않아....
삼촌가게 가면 깡패가 됨
포카칩으로 원만한 합의를 봄
4월도 되지 않았는데
벚꽃이 벌써 떨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