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무슨 표정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벚꽃 가득한 배경으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며
뒤바뀐 몸뚱아리가 참 슬프도다

요트란걸 타본적이 없으니 와볼일도 없었는데
교회에서 아주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함

난 요트는 소수정예만 깔뽕하게 타는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단체로 타는것도 있더라

노을지는 시간에 바다위라니
경치 죽이네 이거

아주아주 좋은경험이였다
부산 참 아름다운 도시였네 ㅋㅋㅋ

주일 모임을 마치고
양산에 꽃 축제를 한다하여 선호네랑 잠시 방문

푸드트럭으로 배고픔을 달랬는데
엥간한 식당보다 더 비싸......

어린이집 다니고서부터
부쩍 장난이 많이 심해짐

일어나라고 임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에 놀러왔더니 커피 심부름
저가 커피 없어도 맥도날드가 있어서 다행이야

민환이가 슬쩍 주고 간 선물
이거 제법 시원해서 요긴하다

어느새 아파트도 가구랑 전기 공사만 남겨두고 있다
이것저것 하나씩 시도해보는 중이라 재미있다

주중 바자회 행사를 위한
가짜 돈 저거 자르다가 손톱썰렸다....
재단기 식겁하네.....

어쩌다 계획되었는지 모를 급 여행
시작은 일단 때뺴고 광내는걸로 해봅니다

아주 큰 찜질방에는 키즈룸이 있어
요런 꼬맹이들이 놀기에 나쁘지 않았고

애들만 식혜먹으려니 좀 아쉬우서ㅓ

한가득 치킨파티 스타트

사실 얘네들을 데리고 굳이 찜질방에 온 이유는

키즈수영장이 있기때문!!
사진엔 없지만 옆에는 나름 폭포수놀이시설도 있다!!
하지만 웬일인지 소은이가 좋아하지 않아 빠른 퇴장

양머리로 찜질방 맛뵈기만 해봄

저녁은 숙소로 돌아와
소소한 바베큐 타임
이건 굽느라 진 다빼네

그러고보니 선호나 소은이나 입이 많이 쳐졌네
소은이 목 어디갔니

공교롭게도 당근에 성공한 게임기를 가져온...ㅋㅋㅋㅋ
버튼 딜레이가 아쉽지만 ㅋㅋㅋㅋ 적적함을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