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5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로] 겨울 내일로 4일차 넷쨋날은 '서울구경' . . . . . . . . . . 아 시골스멜 물씬나는 타이틀이구만 사실은 헤이리를 가려했는데 오늘은 3.1일 공휴일 파주로 가는 버스를 타려 합정역으로 갔으나 사람 너무 많아 ㅠㅠㅠㅠ 어차피 밤까지는 서울에 있어야하므로 우린 쿨하니까 서울 구경이나 하자고 결심 아 씁쓸하다 홍대로 고고싱 홍대건축대학 몰래 잠입하여 구경도 해보고 홍대거리투어 사진이 없네 누구덕분에 구제에 대해 알고 마침 남포동보다 단일 매장으론 엄청 차이나는 구제가게도 가보고 정말 엄청 컷는데 흐미 구제의 세계는 신기 2년전 걸었던 그 거리를 역주행하며 신촌으로 고고싱 일본인 유학생(?)들이겠지? 배구를 하던데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네 저게 재미가 있던가보더라 한시간 가까이 저러고 있더군....킁 맛있는 철판.. [내일로] 겨울 내일로 3일차 셋쨋날은 '축구를 보자' . . . . . . . . . . 노벰버의 아침 식당에서 한식, 양식 둘 중에 하나를 준다. 우린 둘다 양식... 아 한명은 한식을 시켜볼걸.....ㅎ 스프가 참 맛있었다. 진짜....아 또 먹고싶네 스프....... 스프스프스프스프 ㅠㅠㅠㅠㅠ 아침의 노벰버 저녁보단 아침이 훨 이쁘구만~ 강릉에서 고속버스로 춘천 도착!! 닭갈비를 먹으러 명동으로 고고싱!!! 아 맛있다 맛있다 또 먹고싶다 닭갈비 ㅠㅠ 빛의 속도로 먹어서 완성 된 닭갈비 모습이 없네.... 선물받은 기프티콘으로 커피한잔 춘천역에서 ITX 타고 서울로 고고싱!!! 지하철을 타려고했는데 그냥 돈 좀 더주고도 한번 타보고싶었다. 이거 언제 한번 타보겠어? 춘천은 순전히 닭갈비만 먹고 간다. 강릉에서 무궁화타고 서울오면.. [내일로] 겨울 내일로 2일차 둘쨋날은 '강릉투어' . . . . . . . . . . 영주역에서의 아침 알람시간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일어났다. 여행은 역시 늦잠따위 자지 못하게 만드는구만!!! 강릉으로 가는 기차는 한 4시간? 뭐 그렇게 걸린다. 아침은 간단하게 삼각김밥으로!! 가는길에 좀 더 잠을 자볼까나 어느세 바깥 풍경에 눈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강릉역 도착!!! 역시 강원도구나 눈이 막 있네..... 아버지 친구분을 만나서 HASLLA (ART.WORLDMUSEUM.HOTEL) 로 가게되었다.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때 불리우던 강릉의 옛이름이다. 부부가 산에 있는 땅을 사서 호텔로 미술관으로 조각공원으로 레스토랑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고있는데 사전에 전~~~혀 모르고 간 곳이라 그냥 벙벙하게 갔다. 덕분에 사진도 몹시 매우 .. [내일로] 겨울 내일로 1일차 휴학하고 잉여짓을 하던중에 방학 끝자락에 '겨울내일로'를 하기로 결심!! 페이스북 아는친구 125명을 찍고 있는 내친구님과 함께 고고싱!!! 첫날은 '경북투어' 안동에 가서 찜닭먹고, 하회마을 가고 영주가서 숙박하기!!!! 나의 계획대로 되겠지? 될꺼야 아마..........하하하하 . . . . . . . . . . 오오오오 빌딩들이 아닌 나무가 보이는구나!!! 박진영님 당신의 심사평으로 지루한 시간을 견딥니다요 안동역 도착! 걸어서 걸어서 안동구시장!!! 어디 찜닭을 먹어볼까나!!!!!! 오 中이랑 大밖에 없다니!!!!!! 우리말곤 다 中짜리를 쳐묵쳐묵하네!!! 하지만 미리 알아본 바로는 둘이서는 반마리면 충분하다 이말씀!!! 할머니는 한마리를 먹으라 했지만 반마리에 공기밥 먹으면!!! 배불러...... [낙서] 볼펜낙서01 그림도 너무 안그리다 보니까 손이 굳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보면 가끔씩 따라그리게 된다. 이제는 스캔조차 하지 않는다. 게을러졌다 ㅎ [제품] 아이패드 - assistive touch 아이패드를 사용한지 4개월 정도 되어가고 있다. 얼마전 있었던 ios5로의 업데이트 대부분 사람들이 호평하는 알림기능은 패드보다는 아이폰에 유용한 기능이였고 자판 쪼개지는 것도 뭔가 너무 작아 쓰는데 그다지 유용하지 못하고 다른 어플과 호환성도 아직은... 유일하게 유용하게 썻던 기능이 멀티태스킹 동작인데 내 아이패드는 구입했을때부터 홈버튼이 뻑뻑했기 때문에.. 리퍼를 받으면 되지만 이미 보호필름하고 다 붙인 상태라서 ㅠㅠ 무튼 그래서 그러고 있는 와중에!! 새로운 기능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assistive touch' 내 주위에 아이폰, 아이패드 쓰는 사람 아무도 모름 물론 나도 몰랐다. ㅎ 무튼 이것은 홈버튼의 기능을 도와주는 것은 기본이요 다양한 편의 기능을 담고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 [그림] 에곤쉴레 왼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있는 여자 - 에곤쉴레 1917 잡설= 이 야심한 새벽에 누군가가 알려준 사람 '에곤쉴레' 내가 군대 첫 휴가나와서 ktx에서 사보았던 에스콰이어 잡지에 실린 그림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던 그 누군가의 그림도 저런식이였는데그사람이 영향을 받은 것일까? 아 누군지 기억이 안난다 누구였지 홈페이지인가 블로그인가 즐겨찾기 해놨었는데 아무튼 그림에 대한 의욕이 자의로도 타의로도 조금솟을려고 그러는데 조만간에 낙서를 올릴수 있겠지? 문을 열기가 참 힘든 것 같다 한끗차인데 말이지 그리고 의외로 가까운 곳에 마음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 다시 한번 느끼고 놀라고 감탄하고 기쁘다 [제품] 블랙베리 - 이쁜쓰레기 폰을 바꿨습니다. 블랙베리!!!!! Blackberry 9780 9900 고스펙 출시에도 불구하고 그래봤자 타 스마트폰에 비하면 월등히 구린 어쨋든 한기종 아래의 9780을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제 손바닥에 손가락 뺀 크기? 생각보다 버튼도 코딱지만합니다. 요리조리 눌러야 합니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써보고싶던 기계이기에 즐거움으로 진득하게 써봐야겠습니다. 어차피 카톡이랑 전화 문자 페이스북 만 하면 되니까~ p.s 친구 "세상에서 가장 이쁜 쓰레기다!" [잡설] 준비중 ....준비중입니다.... 이전 1 ···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