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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6-18

[생활] 201709 - 03




가을이 한껏 다가온 요즘

하늘 한 번 푸르구나, 차에서 구경만하기 아까운 날씨여








새로 계획할 땅 구경도 좀 하고








볕 좋은 자리에 앉아 잠깐의 휴식







유자와 녹차의 콜라보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은걸로








현장근처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퀄이 괜챃아서 놀램

뭣보다 한가로이 볕 쬐기 딱 좋았다






그래서 책도 좀 보고 여유부렸는데,

사실은 이 모든게 소장님을 기다리는거였음

빨리 부산 가고싶어요






마음에 든 이 카페는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지만

다음번에 또 오는걸로 합시다







현장은 경기도 구리였는데

저 멀리 보이는 탑은 롯데월드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기다 전방에는 구름기둥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불이라도 난 것 같던데 모양이 심상찮았다







신기방기하게도 휴게소에 마트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고 스벅도 있고

희한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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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반가운 미정이 누나를 만났다

시우 돌잔치라 놀러갔는데, 시간 참 빠르다잉

돌잔치 행사는 언제와도 적응되지않고 민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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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도 일해야하다니........ㅠ

이래서 노트북이 필요하다 음 그렇고 말고







난 몰랐는데, 만덕에 이런 곳이 있더라고

호빗들 마을 같은 느낌이였엌ㅋㅋㅋㅋㅋ







정갈한 한정식을 먹어봅시다삿






리바이스 청바지 행사하길래 3개 샀다

이런걸 충동구매라 한다지요






점심엔 한식 저녁엔 양식

내 마음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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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행사라 오랜만에 카메라 출동

현명이 열정 터짐






행사사진이라지만

아는놈들에게만 렌즈가 가는것을 막을 수 없구나







사진 찍는것도 정말

쉬운일은 아니다 ㅋㅋ







갑자기 부산으로 날라 온 명구덕에 밤에 치킨

싱가포르 이후로 오랜만에 본다

고새 살이 더 빠져서 조금 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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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구경이자 집구경 중

부산엔 아직도 내가 모르는 동네가 참 많더이다







개인주택치고 규모가 너무 큰데....??

이 시골에 조경 규모보소 ㄷㄷㄷㄷㄷ

실화임??






개금시장 맞은편에 참 동네 분위기에 반하는 카페가 하나 생겼는데

앉아있는데 어찌그리 어색돋는지 할무니 할아버지들이 계속 쳐다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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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의 예쁜 공주님을 스벅에서 만났다

자는거 넘나리 귀여운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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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왔다 카카오카드

카드가 점점 늘어간다

줄어만 가는 내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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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접촉사고가 났는데

생각이상으로 몸이 뻐근해서 회사 근처 한의원에 왔다







가자마자 물침대에 눕히더라

물 마사지해주던데 은근 시원한데 기분은 요상함






90키로 이상인데 죄송합니다






한의원인 덕분에 탕약까지 받음

허허 거참 팔자에도 없는 호사구먼

아 물론 다친데는 뻐근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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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긴하나보다

장장 10일간의 연휴 휴가보다 긴 연휴







일단 모르겠고 나는 만두를 얻었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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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몇번이나 가도

왜 꼭 필요한 사진은 없는건지

답답할 따름이다






자 우리도 얼른 공사 시작하자






혼자서 외로운 저녁은 고봉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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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일하면 쉰다 생각하니

하늘도 어쩜 그리 이뻐보이는지

근데 이쁘긴 진짜 이쁘지 않냐 하늘 ㅋㅋㅋㅋ

오죽했음 인스타 스토리에도 올렸음 넘나 이뻐서






추석을 외롭게 보내지않으려

아이템을 하나 겟 했다

벌써부터 든든하구만







지하철 오랜만에 타니 너무나 생소하다

허허허허 책도 읽을 수 있고 편하게 데려다주니 좋구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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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처럼 한가했던 토요일 오전

쇼파에 누워 창밖을 보니 천국이 따로없구만

머리위에 말라가는 빨래까지 완벽한 순간







추석 직전에는 항상 엄마생신인데, 워찌 그리 두 남자는 매번 까먹나 싶다

다행히 챙기는 사람이 한명 늘어서 조금 든든해

아 물론 나도 챙길 사람이 늘긴했다만 ㅋㅋㅋㅋ






완벽한 토요일의 마무리는 초밥으로!!

초밥집은 9시 이후에 가야 제맛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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