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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시아

[Taiwan] 06 :: 혼돈의 스린야시장



자리를 이동해서 향하는곳은  스린야시장







??????????

뭔데 여기 사람 왜이리 많음?








오래 걸으니 허리도 아프고

더위에 찌든 내 몸을 치료하고자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온 곳은 마사지샵






아 모든 피로가 씻겨나가는 기분

진작 올 것을







자 이제 야시장 구경을 가볼까낭







시작은 가뿐하게 큐브스테이크로

생각보다 좀 비싸더라

야시장이 마냥 쌀 줄 알았거든






뜬금없이 줄을 서라해서 서긴했는데

여기 한국인가요

앞 뒤 옆 할거없이 전부 동포들이네






아니 도대체 뭔데 이래 줄을서나 했드마

왕자치즈감자 라고 아주아주 유명한 음식이었다






감자에 치즈라니 으음? 했으나

오 나쁘지 않은 맛






야시장이 뭔고 했더니

우리나라로 치면 푸드트럭 쫘악 깔린 그런 느낌






뭔가 비슷비슷한 가게들이 즐비했는데

어쨋든 전부 튀기거나 굽거나






막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고

기가막히게 맛있지도 않고

북적북적한 느낌을 느끼기는 굳







한식이 고파

김치 돼지구이에 눈길이 간 건 사실






한국인은 역시 한식






내 기준 스린야시장 최고봉은

여기 핫스타 지파이






일단 가격대비 큰 크기에 한번 놀라고






일단 맛있엉







스린야시장 외곽에서 내부로 들어가려니

여긴 혼돈의 카오스으






망고비어 하나 구입해서 맛봤는데

너무 달아서 음 글쎄






기내 캐리어라 우리끼리 맛 볼 정도의 망고젤리만 구입했는데

한개씩은 들고 타도 된다며?? 으으으 맛있던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