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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6-18

[생활] Mar 2016 - 02






광안동 현장 방문

모형으로만 보던 건물이 지어져가고 있는 모습은 언제나 새롭고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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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패삼겹살

생삼겹도 좋지만, 그냥 이렇게 막 구워먹는 대패가 더 좋음







얼마만에 지하철을 타고 퇴근을 해보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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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누나의 결혼식

여전한 22기의 축가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류재린의 센스

단체사진을 찍을때는 뒤꿈치를 살짝 걸쳐줍세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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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철야도 불사하고 모형작업 중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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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울에서 잘 내려온 거 맞겠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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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섭취하는 양을 줄여보려 선택한 두부

하지만 김치를 이렇게 먹으면 말짱 황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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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엉

낮에 잠시 나오니 좋구낭







사무실 3주년 기념 조촐한 파티........??ㅋㅋㅋㅋ

여유롭게 축하하기에는 일단 너무 바빠........으어어어어 너무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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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소식하는만큼

점심은 푸짐하게 먹기

돼지들은 어쩔 수 없나 봄








바르셀로나에서 사오곤 집에서 계속 박스째 굴러다니고 있는 피규어를 챙겨왔다








아직도 왜 그 순간 욱해서 구입했는지 스스로 잘 이해가 되진 않지만

이렇게라도 장식품으로 써야지 뭐........ㅋㅋㅋㅋ







분명 점심을 거하게 먹었건만 저녁에 회식이 잡혀서......ㅠㅠ

식구가 늘어나니 한차에 다 타려면 부득이하게 한명이 짐짝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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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예비군훈련 도시락

그래도 나는 뭐 그냥 나쁘진 않던데







내가 신청해서 가고싶은 날짜를 정할 수 있으니

애들이랑 타이밍 맞춰서 같이 올수도있고 좋아졌다 좋아졌어


하지만 난 올해가 마지막이지롱






개인적으로는 엄청 기대하고 보고싶었는데

악평이 워낙 많아서 같이 보러갈 사람 구하는게 쉽지가 않더라


그래서 그냥 혼자서 심야영화로 봤음

나는 재밌더라!!!!!!!!!!


기대 이상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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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받았으니 선물을 사는게 도리라 배웠기에

부모님에게 조공, 이걸로 어버이날은 퉁치면 안될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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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모시고 할아버지에게로

시간이 벌써 이만큼이나 지났구나

어쨋든 건강하게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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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는걸 보니

봄이 오는구나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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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이 실제가 되는 현실은 신기하고 놀랍다

그리고 한편으론 굉장히 무섭다

자칫 잘못했다간 ㄷㄷㄷㄷㄷ








처음으로 제대로 된 칼퇴를 했는데

할께 없어서 멍-했다는 차라리 야근을 시켜줘여

뭘 해야할지 도무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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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으로 점심 먹으러 나왔당

날씨가 확실히 포근해졌음







유명하데서 왔더니

가격은 깡패고 양은 양아치였다는 후문

접시만 이쁘더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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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 마무리는 닭이지

3월한달도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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