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무튼 새벽의 광복로는 한산하다
곧 이어 전등도 다 꺼졌드랬지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꼬마김밥까지
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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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등산이 제격이지
한번씩 옆길로 교회 오면 힘들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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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서버 새로 구입
나스의 세계는 신비하고 놀라와
그리고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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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무리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부평동
볼 땐 별거 아닌데 시공할땐 돈과 신경쓸것이 늠나 많은 마이너스 몰딩
이 집의 핵심
괴롭다가도 여기만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이거하나 살리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돈이 들어갔는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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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이별하게 된 지선이 가족
거짓말 같이 조가 바뀌고는 얼굴 본적이 거의 없다
다들 잘지내니 ㅠㅠ
주말이 가는게 아쉬워 심야영화
오랜만에 아주 재밌는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개연성 보다 감성 암요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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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을 알콩다툼으로 잘 보내고 있는 재린이형네 집에 집들이 갔다
화2팅 멤버들끼리 ㅋㅋㅋ 진짜 일요일에 보기 힘든 사람들이 토요일 낮에 다 모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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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의 선물 받고 기분 좋아진 시온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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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내 방을 보다 못한 아버지가 강제로 정리 중
아 토요일 저녁은 게으름의 끝을 달려야하거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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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사 곳간 채우기
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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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 팀장 모임
2명의 팀장이 새로 교체되었다
1차로 통닭과 피자를 조지고 왔으나
2차로 쌀국수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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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날에 지하철역을 지나쳐 돌아가는 길
아 햇살이 따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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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서 점심 먹고 들린 마틴 커피
트레이 참 마음에 든다 키얔
핫한곳 답게 여자 손님들이 한가득
전등이며 의자며 기구들이 하나같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이 자리 조명과 테이블 수납장까지
연주씨말로는 죄다 고가라고 ㄷㄷㄷㄷㄷ
중간에 잠시 정체성이 모호해진 공간이 나오지만
뭐 무튼 여기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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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신상을 먹어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존맛탱 달다구리
와사비 꽃개랑은 으 뭐야 하지만 계속 먹는 중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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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 마치고 동래 가서 구워삶기라는 곳에 갔는데
본 메뉴 보다 볶음밥이 더 맛있었다는 후문
샤브샤브집에서 볶아주는 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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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크다는 롯데 아울렛에 갔는데
멀기도 멀지만, 체력이 있어야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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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냉동실이라 핫메트을 챙겨왔다
할머니가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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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은 자연광이지
공사비의 기로에 막혀 사면초가에 직면한 울산프로젝트
너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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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에 샐러드카페가 생겼다길래 가보았다
서울의 배드파머스와도 같은 재작년의 즐거운 기억을 되살려서 한껏 기대 중
이게 배가 부르긴하나 싶으나
배가 부른건 물론이요
맛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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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부터 예상하긴 했었지만
결국 불똥이 떨어진 전시 준비
흐어...모형 만드는거 정말 너무너무 ..... 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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