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연휴라니 직장인에겐 참 꿀맛같은 하루
송정 그림하우스의 브런치는
뭐랄까 전보다 퀄이 떨어진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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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왔었던 연산동의 라따파에 왔다
바르셀로나가 그리워
양이 적어 아쉬운 감바스와
먹물 빠에야까지 격파
짜지만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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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아무도 없는 적적한 금요일 밤
혼자서 영화를 보러 동네 cgv를 찾았다
혼자서 즐기는 여유란 참 행복한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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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에 골든리지 라는 음식집이 있는데
퓨전한식을 표방한 코스요리를 하는 곳이다
분위기는 그닥, 음식은 대체로 쏘쏘 했으나
마지막에 나온 회덮밥이 너무 맛있어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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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듯 끝나지 않는 부평동
이가네는 여전히 바쁘군요
정말 완성이 코앞인데
도대체 언제쯤 끝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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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간식 얻으러 종종 가야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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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일년을 썻더니 사망했음
손목에 좋을까 싶어 버티컬로 주문했는데
네이밍이 안아파........센스 지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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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1표를 개똥으로 써버린 분
내가 잘못했네 잘못했어
이정도로 형편없는 인물이었을 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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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그날 부평동 오픈하우스
아 참 힘들고도 고된 시간이었다
고양이 안녕
아저씨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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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구형이 주고 간 선물
목 지압이라는데, 사용법을 몰라 한참 헤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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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토요일밤에 정체모를 곳에서 일을하고 있는 것인가
아무쪼록 두분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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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으니 갈비탕 한그릇
맛나다 맛나 그런데 왜 슬며시 천원 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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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들렸다 가는길에 부산대 제이스퀘어 방문
인테리어가 좀 바뀌었더군,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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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에 보름달 떳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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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아니고
새벽 3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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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변경의 결과는
원안 회기
쉽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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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필 계절이라
원동에 왔더니 웬걸? 다 져버렸구나
살포시 매화의 흔적을 찾아본다
이른 오전이라 여유부렸더니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부지런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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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느끼는 옛짜장의 향기
비쥬얼 장난 아니고요
석솩소ㅏㅘㄱㄱ 비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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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엔 나름 빈티지 모던을 풍기는 괜찮은 카페가 있다
색 사용이 좀 과하긴 하지만, 나름 괜ㅊ낳음
신상이 나왔다니 먹어주는게 인지상정
일단 비쥬얼 합격
너의 맛이 몹시 궁금하구나
기대이상의 부드러움과 달달함
그리고 그 뒤의 쌉싸래한 목넘김
같은건 모르겠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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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장소에서 작당모의
유부남들 집에 좀 가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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