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활짝
봄이 성큼
우울한 마음 기념사진으로 남겨보려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힘겨워 보이는건 왜죠?
일요일 오후의 평화
시골이 따로 없군
허허허 마음이 평온해지는구나
꽃놀이는 가까운 곳에 있었어
짧지만 즐거웠던 우리 가족모임 빠빠이
콜라 2통이나 마심........ㄷㄷㄷㄷㄷ
몸매유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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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부산 전시회 끝
차 타고 시민공원 들어가는 기분이 요상하구만
봄인가 싶었더니
막 덥고 그럼
사무실 들어가기 아쉬워 서면까지 걸어와 커피 한잔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색도 이뿌고 맛도 있는데
양은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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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운동하는 사람들 리스펙 합니다
나는 이거 못하겠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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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사무실에 사람은 몇 없는데
쓰레기는 왜 이리 많은지
쌓인 모형이나 다 부수기로 했다
밥 먹고 에너지 충전
청소로 시작했던 일이
책상 재배치의 사태로 번졌다
아..........ㅅㅂ
하아...........이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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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무슨 장마처럼 왔는데
덕분에 강제 벚꽃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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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집에 왔는데
왜 도대체 이걸 먹으러 다들 그렇게 줄을 서고 기다리는걸까
궁금
먼길 나선김에 핫하디 못해 뜨겁다는 웨이브온 왔음
이게 다 답사의 일환인게지
목요일 오후 2시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실화임.....평일 낮이 이러면 주말이나 휴일엔.......끔찍해
그와중에 할머니 패션 넘나 멋진거
소위 말하는 인스타명당이라 부풀러졌을 줄 알았는데
마감 끝장남 잘했음
뭣보다 위치선정 지리구요
앞길이 막막하네
좋은 곳을 오면 감탄보단 이젠 샘이난다
아오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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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잼을 선물받았는데
토마토 잼이 이렇게 맛있는줄 몰랐네 몰랐어
핵.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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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목공소도 오네
입주하고 예쁘게 꾸며놓고 사는집에 오니
막 내가 세상 기분이 좋다
프로젝트들이 하나씩 마무리가 되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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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사무실에 두고와서 돈주고 표를 뽑았는데
경전철 클라스 보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구가 이랬던 거 같은디
녹슨드럼통 본점에 왔는데, 위치가 바껴가지고 깜놀
맛도 예전만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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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는 밤에 와야지
밤에도 사람이 이리 많은데 낮엔 아마 죽겠지?
비가 꽤 왔건만
왜 아직 안떨어지고 질기게도 붙어있는 것이야?
사진 좀 똑바로 찍어줄래?
부탁 좀 할께
항상 먹고나서 후회하지만
길거리 군것질에 너무 큰 기대를 갖지 말자
몰랐는데 야시장도 열렸더라고?
티비 출현하신 분의 타코야끼는 뭔가 다를까!!!!
속는셈치고 일단 먹어봅니다
아니나 다를까.....하하
돈내고 돈먹기
시급으로 치면 장난아님
초기 투자금도 장판이랑 팽이만 있으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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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양궁선수들을 존경하게 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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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밤
놀이동산에 왔다
사람이 많았다
사람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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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것을 잘 살려서 쓰는게 유행이다
구석구석 그런 노력을 하는 곳이 많이보여서
좋다
남포동_미화당 이란 경양식 집인데
분위기 일단 장난아니고요
분위기에 걸맞는 음식이랄까? ㅋㅋㅋㅋ
샌드위치는 좀 의외였고 메뉴가 많지 않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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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산지 너무 오래되어
새신을 저렴하게 구입함
배 굶은 동생들에게 자비의 온정을 베푸신다는 병구님이 드디어 나에게도 오심
일때문에 불참한 유자는 아쉽다만 맛나고 배부르게 클리어
오 자비로우신 병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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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말 덥다고
벌써 선풍기 나와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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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서면에 있는 모루식당은 언제쯤 맛 볼 수 있을까?
얼마나 맛있길래!!!!!!
차선책으로 선택한 은화수식당은
앞으로는 더이상 올일이 없을 것 같아.......;;;;
올때마다 참 기분 좋은 곳이 있다
서면에 마틴_1호점이 딱 그렇다
여기저기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게 막 티가 나지 않아서 좋고 그걸 발견했을때 느끼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다
커피 맛은 맛있다고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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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먹기는 이른건지
나이가 들어 이가 시린건지
해가 떠있을때 퇴근하는게 얼마만인지
눙물...;;;;
그런날은 외식이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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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시 복학할때가 2014년 이었으니
3만원 주고 3년동안 참 알차게도 잘 사용했다
이제 내구성이 많이 떨어져서 강제로 새로운 가방 선물받음
오 -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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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와 밥의 앙상블
시원한 물김치까지 키얔
주말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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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들린김에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현장 방문
이때 벌써 준공전인데 2집이나 나갔다고 해서 기분이 뿌듯
그냥 들린건데 건축주랑 시공사 다 있어서 좀 민망함.......;;;
근처에 오로시 있어서 거기서 팥빙수까지
오로시 팥빙수는 진리입니당
안한다 안한다 다짐했건만 또 축가팀에 들어와버렸다
하아......무사히 넘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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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이 간다
이미 결혼할 나이긴 하다
평소에 자주 보지 못해 더 반가운 07학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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