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에서 피자를 먹었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깜놀
치즈멜팅 드세요 두번 먹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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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외관이 참 구린 커피숍이 하나 들어섰는데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괜찮더군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정신사나움
그리고 씨끄러워
헌데 손님은 여자뿐
그러니까 아웃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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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줄어 단촐해진 회사에 명함 리뉴얼
우린 과연 성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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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또 웨딩사진의 보조
카메라가 없어 또 빌려서 연명 중
신부님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신가봐영
귀요미 이안이도 안녕
정말 왁자지껄 바글바글한 촬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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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야 아버지께 신발 조공
어찌나 신발 앞을 어슬렁어슬렁 하시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받은 케이크로 마무리
오예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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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줄 모르고 땅 넓은 줄 만 아는 배씨들
슬림한 시절이여 안녕
유자 생일
88년생끼리 물회 먹으러 왔드앙
본격 서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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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기를 지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하여 한표
4년전에 지지했던 사람이 이렇게 쓰레기인 줄 몰랐다며
그래도 덕분에 새로운 대통령이 더 강력해진 것 같다며
아무튼 좋은 세상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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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큰누님 만나서 저녁
고등어 회라는 것을 먹어보았는데, 나쁘지 않던걸?
화명동에 생활의달인에 나온 유명한 가게가 있는데
장사가 잘되는지 가게도 확장하고 했는데, 손님이 너무 없어서 깜놀
인기란 다 한철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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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회사 덕분에 피난물품 사재기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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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음식점이 정말 우후죽순 생기는데
맛 또한 우후죽순이라 .........
음식점은 함부로 도전하기가 참 무섭다 다시 한번 느낀다
그래서 커피는 안전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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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가득 흥서하를 드디어 만났다
하이고오 눈 정화 마음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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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나가는 만큼
내 통장도 가벼워지고
넋도 나가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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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 음식을 좋아라하지 않는 아버지가 꽤 괜찮다며
스시집을 추천하시더라
그것도 무려 회전초밥 집이었는데
(우리 아부지 음식에 겁나 엄청나게 까탈시러운거 아는 사람은 알거야)
생각보다 퀄이 너무 좋아서 깜놀
덕분에 폭식
9시 이후 입장은 30% 할인해줘서 싸고 빠르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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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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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나지 않는 부평동
많이 배웁니다
하........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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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시면 살이 안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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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때 퇴근하니
차가 막혀
일찍 퇴근하니 닭발을 먹어보자
너무 많이 시켜서 배가 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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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을 보면 세세하게 참 표현을 잘하는데
세포들 세트로 팔길래 지름
내 모니터를 지키거라 응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블럭 스타일을 고수한지 꽤 몇년이 되었는데
금방 자라나는 옆머리를 감당하려니 미용실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는듯해
바리깡을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 컷 어색하지만 당분간은 미용실 갈일이 좀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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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밀면 물 냉면만 달리던 내가
요즘은 비빔을 묵는다
엄마를 닮아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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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간절했던 주말
내가 원한건 경치 좋은 그늘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돗자리 펴놓고 한숨때리니 낙원이 따로없구나
책을 보려했으나 그냥 무작정 퍼질러있고 싶었을 뿐
돌아가는길에 커피가 생각나
카페덕두에 들렀다
마지막 남은 치즈케이크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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