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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6-18

[생활] 201706 - 01




선글라스 샀당

레이벤은 안어울릴까봐......다른걸로

하지만 가격은 비슷.........ㅠㅠ







커피가 좋은건지 장소가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그저 경치 좋은 곳에서 선선한 바람 맞으며 한가로이 쉬고싶었다

그래서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초밥까징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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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ㅋㅋㅋㅋ 고양이 낮잠 ㅋㅋㅋㅋㅋㅋ

동물 안좋아하는 나도 귀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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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동 현장 가는길에

브런치 놀이







사진작가의 길도 참 쉽지 않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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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고대하던 공연을 봤는데

기대만 못헀던 아쉬움 한가득







그래서 맛있는 음식으로 회복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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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사장에 심슨 등장







그리고 타이타닉도 있었는데

깨알 손자국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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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먹는 쓸쓸한 점심

NBA 결승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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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프로젝트 준비 중

햇살이 아주 따땃한 양지바른 땅이지롱







마침 근처에 영민이형 사무실도 있어서 같이 밥 묵음

아 커피도 마심






빈손으로 와서 다음에 또 오기로

후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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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왕교자??

군만두의 혁명이라 말하고 싶다

진심 핵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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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누나네 놀러갔는데







되려 선물 받고 돌아왔당

주변에서 NBA 보는 사람 몇 없는데 (사실 나도 잘 모르기도 하고)

행님이 사왔으나 팔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나에게 양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네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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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구형이 손에 쥐어주고감

내 취향이야, 근데 제조사가 아사힠ㅋㅋㅋㅋ

아낌없이 주는 키다리 병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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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장에 가봤는데 말이지

나란놈 영점따위 없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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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2개 샀는데 2만원 넘는건 뭐졍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싸게 먹으려 왔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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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량에 감자탕집 왔다

두공기는 거뜬함






그러고는 드디어 와보는 카페 초량






여기는 우유 전문점이다

그렇다더라






네 앞으로 우유는 얌전히 편의점에서 먹는걸로 합시다






일식가옥의 느낌이 나는 앞동말고 뒤편으로 가면

근대화의 애매한 시기를 달리고 있는 샹들리에와 핑크색 벽을 자랑하는 곳도 있다





맥주집도 있다던데

차 들고 왔다가 돌아갈땐 어쩌라고 저러는가싶다

차 없이 오기 힘든곳 아니던가





아무튼 저무튼 이 뷰 하나만으로 올 가치는 있다






물론 이제는 더워져서 오기 정말 힘들듯 싶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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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현장에 왔는데, 이제는 비계를 다 털어버리고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데

왜 어째서 계획에서 이리 많이 바뀌어버린거니

슬프도다 또르르르르






김해 왔으니 당연히 다랑밀면

아 시원하고 시원하다

부산에 가져가고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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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초량 보다 더 가기 힘들다는 모루식당

그저 손가락 빨며 대기줄을 기다릴 자신이 없어

늘 포기했던 모루식당





오늘은 기필코 먹어보겠다는 결심에

대기명단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올려놓았다

전화번호 남기는건 참 좋은 시스템인거 같당

헤헹





시그니쳐 메뉴라는 반반카레 주문






일본의 골목길을 연상시키는 작은 타일의 외관처럼

안에서도 뭔가 복고나 옛스러움의 오묘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

선풍기 센스 보소







무심하게 올려진 공병까지도






참 별거 아닌데

묘하게 안정감을 주는 실내 분위기였다

근데 이게 또 은근히 어려운거라고





우리가 앉은 곳은 2층이라기보단, 다락이었는데

나름 분위기가 좋았음 맛도 있었고

기다리는거만 아니라면 자주 오고싶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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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옆 골목길은

어둡고 음침하다기 보단 조용하고 깨끗하다

무섭다는 기분보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가는 기분을 준달까?

이 동네에서 이런 스팟이 몇군데 없어서 그런지 매일 걸을때마다 기분이가 좋아요







아무튼 그렇게 퇴근을 했는데

갑자기 족발 먹고싶다는 대장님 명령 덕분에

다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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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에서 양키캔들을 다량으로 사온 혜진이 덕에

조금은 쉽게 잠이 들었는데 1회용이라 아쉽다

향초를 좀 사야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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