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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6-18

[생활] 201711 - 01



공정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버지 현장 가면 많이 느낀다

속전속결이여 완전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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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병원행

생각 못 한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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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우당탕 아직도 현역으로 뛴다고 고생이 많으신 회사차

근래 느낌이 영 심상치 않아서 정비소에 왔다






연식을 증명하듯 아주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사실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음






저 쪽쪽 갈라진 것이 고무라고 하더라고

어딜봐서 ㄷㄷㄷㄷㄷㄷㄷㄷ

차가 정상이 아니구나 정말

물론 수리비도 엄청났음






간단한 수리를 마치고

대지조사를 핑계삼아 드라이브






콧바람에는 맛난 음식이 필수지요

보쌈 김치 널 사랑해






아주 밖에 나온김에 뽕을 뽑으려 동래에 들렀다

어차피 가는길이기도 했으니






땡땡이라서 맛있는것도 있겠다만

진짜 여기 디저트는 맛있다

카페 륜

정말정말 많은사람들이 모르는 곳이었음 좋겠다

나만 먹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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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눈 푸석한 피부 거웃거웃한 얼굴 부시싯한 머리까지

왜이래 불쌍해보이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산 워터파크 공원

말같지도 않은 이름을 가진 이 곳은

생각보다 꽤 괜찮은 곳이다






가을이 성큼






국화축제를 해서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 했는데

난 국화종류가 이래 많은지 몰랐네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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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끄트머리에 으리으리한 음식점이 하나 있다

박해윤 통영해물밥상

규모가 꽤 있는 음식점인데





대기인원도 장난아니시고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대기표 뽑고 온천천 산책했음






근데 여기 음식퀄이 진짜 장난아니었음

일단 보쌈에 낙지볶음에 각종 해물반찬들에 저 밥 저거저거 특이한거 저거까지

진짜 푸짐한데 가격도 만원 초반대였나??? 손님이 많아서 좀 시장통 분위기가 나서 그렇지

음식은 진짜 진수성찬이 따로 없었음 굳굳굳ㄱ둑둑ㄷ






이날도 집에 가는길이었기에

동래 카페 륜에 또 왔음

넘나 내 취향인그






구석에 짱박혀봅니다






이날은 디저트가 맛있어서 1인 1디저트를 실천했다






그 와중에 컵 너무 이뻐서 찾아봤는데

당최 어디껀지 알 수 없더라

아쉽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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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면공방


나 블로그 다시보면서 찾은건데

홍콩가서 처음 먹고 실망해서 

여행내내 맥도날드만 가게 만들었던 음식이 탄탄면이었다

물론 생김새나 맛 자체가 그때랑 너무 달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지금 내가 탄탄면을 맛있게 먹는건 참 신기한일이야






그리고 올 여름 다시 홍콩을 가서 느낀거지만

난 그 나라 특유의 그 향신료라던가 향이라던가 모든 것이 안맞다는걸 느꼈다

홍콩에서는 맥도날드도 맛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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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를 밥상에서 먹는건

외갓집에 가지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일인데

1년에 2번도 안먹는다는 뜻이다






정작 주인공은 먹지도 관심도 없지만






평일에 이런 한상가득한 그것도 집밥이라니

행복하다






얌마 요놈 짜식아

이렇게 잘 놀면서 볼때마다 낯가림하지 말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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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미쳐가고 있는 시간

진짜 벼랑끝에 몰려있어서 그런지

선수들 뛰는폼 자체가 다르더라

그래 언제 이기는걸 바랬니, 팬들은 이런걸 원한건데






숯불에는 라면사리가 기본입니다






진짜 철권 고수를 만났다

아 현진이형은 정말 ㅋㅋㅋㅋ

잘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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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한 롯백에는 바 테이블 비스무리한 것들이 생겼는데

여기에 콘센트랑 유에스비까지 있다

허허허허허 시대가 참 많이 변했다






서면에서 광안리 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

신나는데, 맛은 특별할게 없구마






따뜻할때 오면 좋았을텐데, 이제 너무 추워짐

시민공원은 참 북구인에게 애매한 거리인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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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이렇게도 무식하게 솥에다 끓이는 이유는






오랜만에 이 조합이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부남과 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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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예배 준비 중

추수감사절이라기엔, 넘나 제삿상스러운그

하아






한달에 한번 공식적인 야식의 날

오늘은 쌀통닭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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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방 대신 에코백에 물을 싸들고 다니는데

이 에코백 정말 쌈마이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정해마지않는 브랜드인 로우로우에서 새로운 신발을 출시했는데

펀딩으로 사전에 판매하길래 신청했다

신발은 이쁜디, 때가 너무 잘 탈꺼 같아서 좀 걱정이다

그리고 이 계절에는 좀 추워보이겠는걸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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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울주가 완전히 끝났다

시공사 잔금도 완료되었고 마침 한새도 사무실에 들린 참이라

다같이 회식했음





소고기를 저렇게 쌓아두고 먹다니

실화냐??

저 고운 색깔보소






등급표를 벽에 붙이는 리모델링에

무릎을 탁 치고 오지고 지리고





근데 여기에 하이라이트는 된장찌개였다

사진만 봐도 침이 나옵니다






술도 섞어서 파는 신기한 세상

저렇게 층이 나뉘는게 진짜 신기방기

마시지는 못하고 눈으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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