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Oct 2016 - 02

사이비 아닙니다

화명2부 마치면 언제나 시간이 애매하게 남기에

요즘은 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왜냐면 음료가 맛있거든

어디는 맛이 없.......읍ㅇ브

경관자문이랑 건축주 미팅이 코앞으로 다가와

주말에도 출근 난 진지하게 일하는 중인데 뭔가 설정같은 느낌은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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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출근하는길에 서브웨이 사왔다

밥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고 일하려고 했는데

간식이 되버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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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형작업 마무리 중

참 귀찮은데도 잿소까지 다 바르면 확실히 이쁘긴 이뻐

부들부들 떠는 손으로 고생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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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마무리가 덜 되었지만

일단은 미팅을 위해 마무리마무리

비행접시의 탄생

돌아오는길 아직 막힐시간이 아닌데

광안대교가 막힌다 쒯

알고보니 다음날 불꽃축제 때문이었음

예전에 보러갔었다가 정말 지옥을 경험하고 왔었지

하하하하ㅏㅎ

가는길에 대연동 현장에 잠깐 들렀는데

키야 때깔이 다르네 달라

뭣보다도 입구의 포스가 남달라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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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주말을 엄마와 함께 보냈는데

세상 제일 크다는 기장 아울렛을 갔으나

우리가 간 곳은 롯데가 아니라 신세계였다고 합디다

하하.........멍충 어쩐지 작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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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님과 김현중님의 아가가 건강하게 태어났슈

신생안데 어쩜 그리 똑닮았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이디야에서 오전을 떼웁니다

영민이형은 좀 씻고 왔음 좋겠어

명지에 핫하다던 카페를 왔는데

분위기 보소 장난아닌데?

요즘 유행는 그 분위기

이제 질릴만도 하건만 여전히 계속 유행 중

식물은 어렵고도 어렵다

사실 촌스러운데 말이지

그냥 이것저것 툭툭 가져다 놓으면 다 인더스트리얼 인가

거기다가 여기 1층은 개 출입 가능이라서

개판이었음.........말 그대로 개판

인위적인 냄새가 매우 많이 난다

잠이 부족하긴 부족한가봐

요즘 카페만 가면 그렇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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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휴일을 맞아

근교로 나들이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잠시 휴식

오랜만에 광안리도 가고

아 아니구나 며칠전에 저 다리를 지나갔었지 ;;;;;

마치 공간을 다 대여한듯한 기분으로

저녁식사까지

사실은 저녁먹기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다

평일이었으니

인생 브런치라 할 수 있을정도의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완료

브런치를 디너에 먹어주는 이 괴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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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제트블랙

한새가 폰을 바꾼 덕분에 구경했음

색깔은 진짜 영롱하고 고귀함 근데 지문........ 지못미

요즘 고기 자주 먹는듯

소장님없는 즐거운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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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현장에 실측하러 왔다

마침 사직동이라 점심은 주문진 막국수

수육은 역시 큰걸 먹어야한다고 느낀 하루

새로 모니터 샀는데 빛샘현상이 있어서 교환보냈더니

교환받은것도 이모냥, 고객센터 전화하니 그정도는 불량이 아니라고

망할........ 레인콤 여기꺼는 쓰지말아요들

바르다 김선생의 호화로운 메뉴들

그 중에 제일은 갈미만두지

암요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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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맥도날드의 신상 버거

슈비버거

슈비루바~슈비루밥바~

새우와 소고기의 환상의 조화

맛있다 맛있어

오긴오는군요 그날이

그와중에 청첩장 독특하네

타공비 때문에 비싸겠다

카페거리 덕분에 구석구석에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보인다

오홍 하나 발견

늦은시간 퇴근길에 만난 배씨

몬생겼다 몬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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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카드값에 한몫해 줄 물건 도착

문스콜라보를 통해서 산 내지교환형 가죽노트

덕분에 4년간 써오던 몰스킨을 버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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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 현명이랑 오랜만에 함께 저녁

뜬금없이 급 취업이라, 또 타지로 간다니

아쉽지만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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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뭐라고 류재린도 이렇게 만드는구나

주소록 보며 청첩장에 네이밍 중

이번주는 다시 엔젤리너스

커피가 맛없는 엔젤의 유일한 희망 디클라우드

갑자기 사투리 드립

저녁 먹으러 왔는데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해물찜

거기다가 어째 날 알아보신 사장님 덕택에 음료수 서비스 받았다

화명동에서 몸 조심 행동거지 조심

병신들아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