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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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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대선 1주년 기념 비난과 비아냥이 가득한 sns 속에 빡도 치고 짜증도 나서 시의성에 발 맞추어 나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서술해보겠다. sns에서 대통령을 옆집 개 부르듯이 그네니 공주니 수첩이니 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정치성향에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기초적인 상식과 인간성이 의심된다 (일베의 노알라는 말할 가치도 없다 인간이하 쓰레기짓) 거기다가 얼마전엔 어떤 여자연예인이 대통령보고 팔께 없으면 본인의 몸이나 팔라고 올렸던데 아 진짜 그게 할 소리인가...어이없다 헐, 대박, 쩐다 진짜 변서은?? 하.... 진짜 대가리에 똥만찬 골이빈년이라고 밖에는.....사과문이라고 올린건 더 과관이다. 하....욕이 나올 것 같다. 내 상식으론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그걸 또 좋아요 찍고 있는 사람은 뭐지?? 다들 빡..
[잡설] 2013년 9월 1.폭풍같은 9월이 지나간다.좋은일과 그렇지 못한 일이 한꺼번에 몰아치던...그런 9월이 곧 끝난다. 2.많이 달라진 내 스스로에 놀라기도 하고감사하는 하루하루를 살고있다. 3.일 덕분에 너무 정신이 없다. 일 덕분에 시간도 없다.돈은 일을 하는데도 늘 부족하고 모자라다. 왜?하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건지 보지 않으려 하는건지그냥 다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며 보고 싶은데로 보더라고 4.가만히 별 말을 하지 않고 있으니 이건 뭐 밑도 끝도 없이 난리다.도대체 어디까지 가나 싶어서 일단은 그냥 가만히 있다.알게모르게 내 생각보다도 훨씬 더 나는 눈에 띄는 사람인가 보다. 물론 내 능력때문이 아니다. 자리가 그렇게 만든 것이겠지... 5.올 한해는 인간관계에 대해 참 많이 공부하는 시기인 듯 하다.사람과 사..
[잡설] 다시 멈추었던 시계가 다시 돌아간다.째깍째깍
[잡설] 아놔 멘붕 아 진짜 뭘 하고 있는 건지도대체 지금 몇명이 골치가 아픈건지 아이쿠야 욕심도 욕심도 끝이 없다지만뭔가 명쾌한 해답을 내렸다고 생각했는데의도치 않게 특정 혹은 불특정 누군가가 또... 나 하나만 편하자고 할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다만그래도 그래도 뭔가 굉장히 짜장스러운 상황이야 나는 무궁화를 타려했는데의도치않게 KTX를 타버렸어 덕분에 멀미할꺼같다
[잡설] 8월이라니!!!!!!! 1년전 오늘은 8월의 시작날이었고국토대장정의 마지막 전날이었으며야심찬 계획을 실행했던 그날이었지,그리고 국제적 민폐남이 될뻔도 했던... 그런날이었다. 벌써 8월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작년 국토 이후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살고있다. 그 당시에 나도 세워놓은 계획들이 조금씩 바닥나기 시작하며 불안해하던 시기였는데,지금의 나도 향후 계획은 있으나, 실천의 성공 유무가 조금 흐리멍텅한 시점이다.체력적으로도 좀 한계다 지금 2년간의 휴학을 마무리 하는 이번 후반기정말 악착같이 살아야 (혹은 돈을 모아야) 계획했던 것을 이룰 듯 하다. 돈이란 놈은 참벌기도 힘들지만, 모으는건 조온나 힘들다. p.s 작년 8월 1일 이후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만약 모든 것이 생각대로 ..
[잡설] 이유가 있든 없든 눈에는 눈이에는 이 적을 만들던지아님 내 편을 만들던지
[잡설] OO다 기타를 잘 치는 것은악보를 잘 외우는 것은그 두개를 동시에 하는 것은불가능하다. 나는 그래서씁쓸하다. ... 상식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어렵다. 위트있는 사람과 짖궂은 사람장난치는 사람과 짜증나는 사람그 줄타기를 잘 하는 것은머리 아프다. 그래도 삶 속에서 늘예상치 못 한 당황과기대하지 않은 행운에즐겁다.
[잡설] 대놓고 똥싸기 - 나다싶은 사람만 보기 What?나이대접 해준다고 지금까지 비록 나랑 안맞아도, 감성팔이하고 찡찡거려도 비위 맞춰주고그 거지같은 상황에서도 다른말 하지않았고, 다른사람들 생각해서 사과같지도 않았던 것도 대충 넘어가 줬더니 정작 내가 누구에게도 아무말 않고 가만히 있는데 말야, 네가 할 말이 도대체 뭐가 있다고 그렇게 입을 가만히 두지를 못 하는지, 안봐도 뻔하다 자기연민에 빠져서 감성팔이 했겠지 두꺼우면 뭐하나 가벼운 것을 Maybe싸움과 열폭의 차이를 구분을 못 하는걸 보니 아직도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나보다진정어린사과가 아닌 그 순간의 자기자신을 포장하기 위한 겉치레 뿐이었던 당신의 행동과 말들뭐 그것도 다분히 형식적이고 성의없었지, 역시나 네 그릇은 간장종지만 한듯 Please그래 니가 쓰는 소설에서의 주인공은 너니까, ..
[잡설] 어렵네 누군가 이런말을 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인내가 늘어가는 거라고어른이 되고 성숙해 진다는 것은 그런 것이라 했다. 할 말이 많은데,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참아야겠다. 나이를 먹어가는 만큼 어른이 되어야지시간이 지나가는 만큼 성숙해져 가야지 어른이 되는 것은 또 성숙해져 간다는 것은참 어렵다 어려운듯 어렵네 Fuck it!!
[잡설] 그냥 저냥 이래 저래 1. 그래 사람은 다 이기적이다.결국에는 다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움직인다.무슨 상황이 닥치든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만 생각한다.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피부에 올라오니 어쩔지 모르겠다. 아직은 그러지 않을 나이라고 생각했는데벌써 이런걸 느낄 나이가 되었구나 예전에도 겪은 일인데도 또 실수하고 또 당황한다. 그래 극단적이지만결국 무덤엔 혼자 들어간다. 마음을 많이 나눌 필요는 없다.한군데라도 나눌 곳이 있음에 행복해하자 2.내가 한 말이 공기를 타고 날아다니면서 살이찐다.뒤룩뒤룩 쪄버려서 비만덩어리가 되어 다른 누군가를 짓뭉게버린다. 살이 왜 찌는걸까?추측과 간보기 떠보기 덕분에 우리의 관계들이 많이 뒤틀려져있었다. 없는 사람 얘기를 하지는 말아야겠다.나의 의도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와전된다. 말이라는 거 참..
[잡설] 2013 두번째 새해 맞이 음력으로 2012년도 완전히 안녕- 했다. 근래에 이래저래 좀 마음이 싱숭생숭, 환경의 변화와 심경의 변화가 복잡하게 일어났던 몇-주간이 아니었나 싶다. 다 내려놓아 버릴까 싶다가도 쏙, 처음으로 돌아갈까 싶다가도 쏙, 흔들려버릴까 싶다가도 쏙 호기심이 많은건지 늘 충동속에 살고있는 나하고싶은건 해봐야하고 보고싶은건 봐야하는데지금 꼭 해야하는 것들은 너무나도 쉽게 놓치고 있다. 아직 너무나도 막연한 2013년인데 벌써 한달넘는 시간이 흘러갔다.두루뭉실한 계획은 있지만 명확하고 선명한 그림은 아직 그리지 못했는데 거듭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간이다.그리고 기도
[잡설] 도망치는 중 만나야하는데 만나려하니 좀 겁이난다. 마주할 용기가 없는 것이겠지하긴 무슨 이유로... 사실 만나도 무엇을 해야할지는 모르겠다.그러고보니 만날 수 있다는 확신도 전혀 없네 그래서 만나려하니 좀 겁이난다. 아직은아직은 도망치는 중
[잡설] 공감을 얻는다는 것 얼마전에, 내가 속한 공동체가 새로 개편을 하게 되었다.가장 기본적인 이름부터, 그리고 구성원과 공동체의 리더까지 전반적인 부분이 자잘하게 변화되었는데그 변화에 발 맞추어 우리팀을 하나의 브랜드화 시키기위해서 나는 우리팀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마크를 만들기로 하였다. 브랜드화를 한다는 것은, 사실 내가가진 가장 비밀스럽고 허황된 꿈이 있는데, 그 꿈의 일환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지....ㅎ새로운 팀명이 정해지고나서 일단은 임시방편으로 간단하게 마크를 만들어놓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만들어보기 시작했다. 일단은 문자 그 자체가 가진 명료함을 살려서 해보자 싶어서 영문폰트로 그리고 한글 그대로를 이리저리 조합해봤는데(나는 개인적으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영문보다는 한글을 살린 디자인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한..
[잡설] 안녕 2012년, 넌 좀 특별한 여자였어 올 한해 잘 썻던 몰스킨 위클리한해의 기록을 온전히 다 담은 노트는 이번이 처음인 듯그래서 2013년도꺼도 구입, 가로형은 왜 하드커버밖에 없는걸까 그래서 각인도 해버렸지무튼 한해한해 기록을 차곡차곡 모아서 기념해두면 참 보기 좋겠지? ..... 참 많은 경험을했던 2012년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다.애시당초 목표로 세웠던 것들 다 이루진 못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기대하지 않았던 것들도 많이 얻었으니까 기차로 자전거로 그리고 두발로 국토를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두번다시 느껴보지 못할 굴욕과 후회를 넘나드는 감정도 느꼇고음 어쨋든 올 한해를 지내면서 조금은 생각도 깊어지고 철도 든 것 같아 이 느낌 잊지말고 내년을 준비해야지내년은 좀 더 풍성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그럴려면 일단..
[잡설] 나는 젊은 보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8대 대통령 선거, 검증되지 않은 엄청난 네거티브 공방과 선동이 난무했던 대통령 선거가 끝이났다. 선거기간 내내 SNS의 활성화로 인하여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등을 통해서 검증되지않은 의혹과 음모론들이 넘쳐났고그로인해 댓글속에서 보수와 진보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서로를 헐뜯기 바빳다. 선거일은 다가왔고 개표가 시작되었다.당초 투표율이 70%가 넘긴다면 승리할 것이라는 야당의 예측은 빗나갔고 투표율은 75.9%, 30,727,099명의 국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행사했다.그 중 과반이상의 약 15만명의 시민들은 박근혜당선인을 선택했고, 개표가 96%진행된 현재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 내가 올 한해 대선과 총선 두번의 투표를 거치면서 놀란 것은 야당인 민주통합당 그리고..
[잡설] 생각이 많아지는 차가운 초겨울 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요즘에 좀 쉽게 코가 시큰시큰 거린다.오늘도 다른사람의 아픈 이야기를 들으면서, 드라마를 보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노래를 들으면서시큰시큰 철이 좀 들어가는거 같아사람을 만나러 쏘다니질 않아서 가만히 앉아서 생각을 할 시간이 좀 늘었다.덕분에 찬찬히 한해를 돌아보며 하루하루를 기억하고 정리하고 있다.비단 올 한해만 돌아보는 건 아니고 좀 저-기 멀리까지.. 기억도 물건도 뒤적뒤적거려보니이건 나쁜건지 못된건지.... 그렇게 요약이 되더라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도 있었는데, 정말 조심스러웠던 시절이 있었는데지금은 너무도 쉽게 또 아무렇지않게 덤덤하게 감정을 쏟아내는 것 같다. 그냥 듣기 좋으라고 뭔가 찡-한거 없이 거짓으로 나누었던 말들언제즘 진짜 나의 온 마음으로 그런 말을 할 수 ..
[잡설] 너는 지금 뭐해? 자니...? 밖이야? 1.글씨를 잘 쓰고 싶어요붓펜을 사보았지만 이건 그냥 감추기용일뿐 내 진정한 글씨는 개발새발이지 2.출퇴근길이 즐거운 조금의 변화무뎌진 내 마음 속 정체된 내 신앙에 안녕을 고하기 위한 자그마한 노력마음의 뜨끔과 다짐 ....... 하지만 중요한건 실천!! 3.엥간한 사람들은 다 한다는 트위터그래서 나도 트위터아이디를 만들었는데 주위에 하는 사람이 없다그냥 유명인들 좋아하는 사람들 팔로잉만 하는 중고로 재미없다 그냥 시간 때우기용뿐?? 뉴발이벤트나 잘 잡아서 신발이나 하나 사야지 4.살이차오름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들퇴근시간을 이용한 걷기와 하루걸러다이어트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5.날카롭고 예민해지는 하루하루솔직히 불편한것도 거북한것도 있는데 이건 뭐 응당 겪어야하는 일이니맞아 나도 그 흔한 남자라서 후후..
[잡설] 2012.10.09. 1.무릎이 아파 쑤셔 죽겠네 킁자전거도 타고 걷기도 잘 걸어놓고 이제와서 아픈건 뭐람? 2.번아웃하우스 - 너뿐인걸번아웃하우스는 top밴드 시즌1에서 부터 알게됬는데 좋다 내 취향이야 난 그저 좋으네 bbbbbb그외에 요즘에 듣는 노래들국카스텐 - 잊혀진 계절 외 다수 (나가수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들국화 1집 - 놀러와 덕분에 들어봐야겠다 싶어서 찾아 들었는데 오 뭔가 신세계야 3.바람의 화원 (사랑합니다 문씨 아가씨들)도대체가 빠져나올 수가 없구려 일만 아니면 달리겠구만 .........ㅠ오랜만에 포옥 빠져서 재미지게 보고있다 책도 한번 구해서 읽어봐야지 4.피파13 하고싶다 언제쯤 할 수 있을라나 왜 실행이 안되고 계속 튕기는거야너때문에 괜히 피파12 지웠잖아........ㅠㅠ 아 내 커리어 ㅠㅠ..
[잡설] 즐겁다 즐거운 추억여행 1.나는 원래 가을 정말 심하게 타는데 다행이도 1차위기를 잘 넘겼다그 위기를 잘 넘기면서 고마움을 제일 많이 느꼇고 더불어 후회를 동반한 아쉬움도 느꼇지만무튼 훌훌 후련하게 잘 이겨낸거 같다 뭐 내가 이겨냈다기 보다 위안을 받은거나 마찬가지지만뭐 어쨋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이래저래 주변 사람들을 더 잘 돌아보아야겠다내가 좋아한다고 더 챙기고 꺼려한다고 외면하고이래서 사회생활 하겠나?? 라기 보단 그냥 사랑합시다 3.배우고 싶은게 생겼는데 첫 문에 턱~!! 막혀버렸다ㅠㅠ 눈물 터진다 정말 ㅠㅠ단순한 순간적인 충동이긴 했지만 나름 진지한 고민이였는데과연 어떻게 될까?? 4.뭐 찾을께 있어서 외장하드를 보던 중에중3때 만들었던 홈페이지자료가 남아있더라후아 그때 난 정말 열혈 청소년에 꿈많은 아이였는데그..
[잡설] 9월달도 갔구나 오늘은 아무런 계획없이 푹~쉬는 날이라서 국토대장정 이후에 미뤄두었던 일기 2달치를 몰아적었다 아이폰 사진첩도 뒤지고 가계부도 뒤지고 페이스북도 뒤지면서 기록하고 있는데.... 어쩌다보니 작년의 흔적들을 꼭 보게되더라 (꼭 시험기간에 책상정리하는 그런 모양세처럼)일기로 메모하지 못한일들은 가계부에서 찾을 수 있다 작년이맘때의 나는 뭐 그렇게 돈이 많았던걸까 저금 좀 할껄 ㅠ이래저래 재미난 기억도 아쉬운 기억도 가득한 작년 가을이였는데덕분에 그거 구경한다고 아직 9월은 시작도 못했다 그러고보니 벌써 10월이왔네연휴도 순식간에 지나가버렸고 또 다시 일상을 맞이할 준비를...아 목요일부터 출근이구나...휴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쓸때없는 기분과 상념에 사로잡혀서 이리저리 머릿속만 복잡하다해답은 나와있는데 결과는 정..
[잡설] 감성터지는 새벽녘에 나는 아닌척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예민한편인데특히나 사람들의 말투에 굉장히 민감하다 뭐 좋은말 나쁜말 그런걸 떠나서사람이 말을할때 혹은 대화를 할때 동일한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지 억양은 또 어떤한지 뭐 그런것들그래서 사람들의 말에관한 습관이라던지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라던지 그런걸 관찰하는걸 즐기는데 이건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나의 말버릇을 콕콕 집어주셨던 아버지의 영향력인듯하다 묘하게도 그렇게 관심을 쏟아서 그런지나를 대상으로 혹은 내가 속한곳에서 말로인한 어떠한 상황들(특히 부정적인쪽으로)에 직면했을때 나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민감해진다 물론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고는 해도 나는 왜 이상황에 왜 저런말을 도대체 왜? 라는 질문들을 속으로 되네이기도 혹은 직접 얘기하기도 아니면 ..
[잡설] 2012.05.15 드디어 짐싸기까지 끝올한해 계획 중에 하나인 올해 2번째 여행인자전거 국토종주 8시간후면 출발한다 두근거린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그림] 에곤쉴레 왼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있는 여자 - 에곤쉴레 1917 잡설= 이 야심한 새벽에 누군가가 알려준 사람 '에곤쉴레' 내가 군대 첫 휴가나와서 ktx에서 사보았던 에스콰이어 잡지에 실린 그림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던 그 누군가의 그림도 저런식이였는데그사람이 영향을 받은 것일까? 아 누군지 기억이 안난다 누구였지 홈페이지인가 블로그인가 즐겨찾기 해놨었는데 아무튼 그림에 대한 의욕이 자의로도 타의로도 조금솟을려고 그러는데 조만간에 낙서를 올릴수 있겠지? 문을 열기가 참 힘든 것 같다 한끗차인데 말이지 그리고 의외로 가까운 곳에 마음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 다시 한번 느끼고 놀라고 감탄하고 기쁘다
[잡설] 준비중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