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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9-21

202005-2



덕천에도 알라딘이 생겼다

오 한번보고 애매한 책은 여기다 팔아야겠어






갑자기 베트남 음식이 왜이리 땡기는건지

난 반미가 참 맛있던데 은근히 파는데가 없어서 양산까지 옴






갑자기 아내가 피자를 시켰는데

역시 피자는 프랜차이즈에서 먹어야...

동네가게는 별...로.....







요즘 참 조용한 김해공항

주차되어있는 비행기가 짠해

놀러가고싶다

코로나 개객끼야






더워지기전에 부지런히 나오는 중

우리의 아지트






점심은 딥치즈-






세상 행복 여기다 있구나

계속 덥더니 오늘은 좀 춥....네?ㅋㅋ






승주가 짧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빈손으로 오지않고 선물을 주더라

것 참 고맙구로






신혼부부 담당 목사님의 심방

모임을 너무 오래 안하다보니

어색하다 어색해






샤브샤브도 배달이 되는 신박한 세상

월남쌈도 함께 늘어나는 일회용품이 아쉬울 뿐






또 다른 현장이 본격적으로 시작

경주라 울산보다 조금 머네

부지런히 다녀야지






어라 재난지원금 받았는데

또 뭘 준다네

개꿀쓰






요즘 참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마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인데

진짜 오질나게 PPL 하더라 궁금할 정도로

그래서 아내랑 먼길 갔다 오는길에

한번 먹어봄






메뉴가 많던데

빵은 걍 기본으로 먹기를

갈릭 노 맛







설빙도 배달이 되는데

가서 먹는거 만큼 맛있지 않더라

아내가 요즘 배달에 완전 맛들린듯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밀면의 개시

명가에서 왕만두와 함께하면 꿀맛







이제 고지에 다와가는 구리현장

그러고보니 착공하고는 처음 와보는듯

쓰리디로 보던게 실물로 접하는 순간은 참

나름 감동적이지 후후후






디테일을 챙겼던 천창도 무사히 시공완료

여기 현장 참 마감이 좋으네







조만간에 다시 올게유

안녕







구리까지 왔으니 그냥 돌아가기 아쉽잖아

건너건너 듣기로 핫하다는 익선동에 왔다

현대 본사에 주차를 하고 나가는데

예사롭지 않네 벌써부터







몇번 들어봤는데 어니언

한옥에다가 범상치않네







익선동을 향해 가는길

서울은 서울인지 평일 오후인데

길에는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뭔가 정스러운 가게

야외에서 마주보기 쌉가능







식사시간을 놓쳐서 대충 동네어귀에 있던 떡볶이 집에 왔다

테이블이 문짝이네 ㄷㄷㄷㄷㄷ






뭐 맛은 그냥저냥

순대는 쌈장인데 말이지







그래서 도대체 익선동이 어디야 했더니

와아..........여기가 익선동이구나

정말.......너무 취향 저격이잖아







구옥이 많이 남아있는데

마당딸린 옛집에 아케이드로 활용법을 높여놓아서

날씨도 좋은데 아주 분위기가 죽이더라

나름 원래의 모습을 잘 활용해서 개조한터라 보는맛이 쏠쏠함






음식점도 있고 옷가게도 있고

크지않은 동네에 아기자기하게 볼만한 거리가 엄청 많더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별로 못찍었네






그렇게 한 카페에 왔는데

여기는 규모도 좀 크고 원래의 모습을 유추하기는 좀 어려웠는데

분위기가 깔끔해 보여서 좋더라







뭐 대략 가운데는 이런 분위기

자연광이 아주 잘 들어온다






어떤 디저트를 파는진 모르겠는데

가마솥이 있네...? 읭?






컵의 디테일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듯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말 그대로

골목이 사람이 북적북적 해져서

아니 평일 오후에 왜 이래 사람이 많나 싶었는데

아마 주말이었으면, 그냥 치어서 다녔을거라 하더라

허허허 우린 가야겠어






차에 타기전에 근처 레이어드에 가서

아내에게 줄 빵 구입 완료






날이 좋아져서 그런지

가운데 어닝을 활짝 열었네







현대 본사에 전시된 아반떼

멋있더라 ㄷㄷㄷㄷ

엄청 쌔끈해






그리고 G80 실내디자인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외제차 부럽지 않은 품질이네









영수형의 배고픔이 폭발한 그 날

명지에서 찾아 온 피자 알볼로

크으 역시 피자는 브랜드지







북구에서 받은 재난지원금

5만원 쏠쏠하게 잘 써보겠습니다아







결혼식이 겹친 어느 토요일

사이 시간이 애매해 트레이더스 구경

그리고 식사는 여기서 해결






빠네는 그냥저냥

불고기 피자는 엣지에서 화룡정점







그리고 아내가 계모임을 하는 그런 주말

혼자서 치킨을 먹으니 세상 자유롭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먹어야 맛있는데 아쉽다 아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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