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가 없는 미로에 갇힌듯
도저히 헤어나올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어딘가에는 출구가 있겠지 하는 믿음으로 걸어가지만
너무 막막해서 또 너무 아득해서
출구가 과연 있을까라는 질문의 연속
덤덤하게 잘되겠지 지나가겠지 했지만
충전없는 소모에 한계에 다다른것 같다
출구가 보이지 않으니
미로를 부술 수 밖에
아자자자자자자자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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