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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2-23

22.12-02

 

오랜만에 받은 연락

아하 열심히들 하고 있구나

여전히 단장님은 그곳에

추억 돋네

 

 

 

 

 

 

이 미친 드라마의 결과는??

 

 

 

 

 

 

오 메갓메갓메갓

역대급 명경기

 

 

 

 

 

병원 대기시간 1시간

아 와서 더 아픈 이 기분

 

 

 

 

 

 

산타 옷 입고

케이크 사기

 

 

 

 

 

오랜만에 배달 진수성찬

 

 

 

 

 

애가 넷이니

어지러움은 40배는 되는 듯

 

 

 

 

 

그래도 기념사진은 빠질 수 없지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오랜만에 새벽을 달렸다

 

 

 

 

 

시즌에 맞춘 커플룩이랄까?

 

 

 

 

 

 

행사에 적극적인 성권이형 덕에

이래저래 다양한 걸 시도 많이 해볼 듯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전날 소은이가 문에 손가락을 찧어서

원래 잘 울지 않는 아이가 대성통곡을 했던 터라

다음날 급하게 병원에 왔다 

엑스레이상 이상소견이 없어 다행

어휴 어휴 어휴

 

 

 

 

 

 

애들 타는 건데

왜 이리 작아 보이냐

너 정말 많이 컸구나

 

 

 

 

 

캥거루 옆에서 뭐 하니

부드러워 좋은 거니

 

 

 

 

 

엄마랑 너랑 둘 다 패딩

아빠는 6만 원짜리 샀는데...ㅠ

 

 

 

 

아웃백은 왔는데

생각해 보니 소은이가 먹을 게 없었고

급하게 문의해 보고 편의점 가서 햇반 데워 옴

하하하하 진상.... 진상.... 민망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는 벌써 마무리가 되고 있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주는 아버지 덕에

나는 사무실에서 조금은 한가로이

이 타이밍쯤 되면 슬쩍 현장에 한번 들러줘야

회사의 평화가 유지됨

 

 

 

 

 

시력검사 하러 안과에 왔다

얌전히 있을 리 만무

그래도 의사 선생님 보면 쫄긴 함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업종의 일을 해야 하는데

이래저래 공부할 것도 시장조사 할 것도 많다

세상 참 많이 바뀐 듯...

 

 

 

 

 

향아 직장 동료들이 하나둘 결혼을 한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수정이 나 향아를 거친 3자 중매로

결혼을 하게 되는 커플이 생겨 함께 식사하며 축하를 했다

인연이란 참 묘한 것

 

 

 

 

 

뭐 했다고 벌써 22년이 지나간다

 

 

 

 

 

아침예배로 송구영신

내년은 토끼해라지 아마??

 

 

 

 

 

교회에서 노상 이쯤 되면

붕어빵이니 군고구마니 봉사를 해주시는데

소은이도 같이 온 김에 기다렸다 하나 받았다

 

 

 

 

제법 맛있는 데에??

 

 

 

 

 

한 해의 마무리는 인생 네 컷

 

 

 

 

 

그렇게 소소하이 집에 있던 차에

저녁예배 가기 전 선호네랑 함께 식사

이것저것 풍성한 식탁이다

 

 

 

 

 

이 또한 올해 만난 좋은 인연

 

 

 

 

황산공원에 빛 축제를 한다 해서

애들 꽁꽁 싸매고 출발

 

 

 

 

정말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22년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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