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2022-23

2022.11-02

 

노티드 노티드

그놈의 노티드가 뭐라고

주말 아침 서면 롯백 방문

 

 

 

 

온 김에 오랜만에 탄탄면

소은이는 맨밥에 후리카케

 

 

 

 

그렇게 대구에 도착했고

미리 예약해 둔 원호네 덕분에

딸내미 3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애들은 놀고 부모들은 밖에서 구경

 

 

 

 

보조 교사도 있고

양껏 어질러도 되니

이 무슨 즐거운 상황인지

 

 

 

 

언니야 2명 따라 소은이도 열심히 놀았음

 

 

 

 

셋 다 맞춘것도 아닌데

머리스타일 똑같은거 보소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가게도 가보고

아쉽다 거리만 가까웠어도 과일은 여기서 끝내는 건데

 

 

 

 

소은이는 언니가 너무 좋은 듯

이런거 보면 또 둘째를.....하아

아무튼 여자들은 집에 남아서 시간을 보내고

 

 

 

원호랑 나는 고기를 먹으러 왔다

저 갈빗살 보소

 

 

 

동우형 청첩장 모임 겸사겸사

팔로우하는 작가가 동우형 동업자더라

그래서 이렇게 또 그림을 만나보네

 

 

 

오랜만에 만나니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우리 이 주 뒤에 다시 만나요호

 

 

 

 

애도 잠이 든 터라

잠시 자다가 새벽에 부산으로 출발

아니 부산 가는 길이 왜 이리 먼 것이요

 

 

 

 

 

주말 쇼핑에 나와

아주 배부르게 식사세팅 완료

배가 엄청나게 부르긴 했음

 

 

 

 

너네꺼 다 사고

나는 모자 하나

행복하면 되었다

 

 

 

 

오랜만에 두발 정리

잠깐이라도 쉬는 시간

 

 

 

 

낮잠 시간에 맞춰서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 출발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안동, 10년도 전에 내일로 하러 와본 이후론 처음이네

 

 

 

 

안동은 찜닭만 유명한 줄 알았더니

여기가 또 한우로 유명하다 하데

그러고 보니 여기도 갈비 저기도 갈비

죄다 갈비가게네

 

 

 

 

함 묵어보자

열심히 구워보자

 

 

 

 

식사는 풀 만족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다

 

 

 

 

뭐 가격대는 싸지 않았지만

맛있었으니 되었다

 

 

 

 

 

배 씨 3대 이번 여행 아닌 여행은

아버지 환갑 겸 결혼식 참석 겸

여러모로 겸하는 게 많은 나들이

 

 

 

안동댐 옆에 이쁜 공원이 있어서 와보았다

 

 

 

올 가을 단풍 구경은 여기서 종결함

 

 

 

 

서울은 내일 가야 하니

안동에서 숙소를 찾아 미리 예약해 두었는데

원래 예약한 방이 문제가 생겨서 더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해주심

비수기라 손님이 없어서 가능했던 것 같기도... ㅎㅎ

 

 

 

뭐 대략 이런 분위기 키즈룸이 아니라서

키즈룸에서 장난감을 다 챙겨서 가져다주셨다

 

 

 

 

뭐 적당한 크기에 수영장도 있었음

 

 

 

 

덕분에 열심히 놀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이 되어 월영교 야경도 봤다

 

 

 

 

그래도 초는 불어야지

파티는 간소하게 선물은 빠방학게 챙겨드림

인생은 70부터니까.... 60은 넘어가는 걸로...ㅋㅋ

 

 

 

 

점심이 과했던 걸까

저녁은 모두가 원하는 라면으로 마무리

역시 라면이 최고시다.

 

 

'일상 > 2022-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2-01  (0) 2023.11.08
2022.11-03  (1) 2023.10.08
2022.11-01  (1) 2023.09.17
2022.10-02  (0) 2023.09.13
2022.10-01  (1)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