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평냉 혼냉
오늘은 전병도 함께
노트북으로 일하려니 답답하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동식 욕조
이래저래 애매하긴 하다
네 주인은 어디에
이것이 바로 믿음의 축구
국뽕이 차오르다 못해 흘러넘친다
정윤이 시집가는 날
허허 쪼꼬만 한 것이
오랜만에 찍어보는 단체사진
결혼식 후 함께 모인 3 가족
오빠들보다 더 씩씩한 우리 딸
좀 얌전해도 괜찮으련만
아빠들 품에 안겨
다시 이동 이동 이동
얼마 전 입주한
동훈이네 새집에 방문
새 집 난장판 만들기
스타트~
좋다 좋다
새집은 좋은 거구나
나도 얼른 이사 가고 싶다
슬슬 분쟁이 심해지기 전에
얼른 헤어지자 요놈들
대망의 신혼부부 총회날
모든 걸 내려놓았는데 의외의 복병 덕에
1년 더 숨을 수 있겠다 했지만
웬걸 총무 당첨
지난 결혼식의 굿즈
아직도 예쁘게 자리 잡고 있는 풍선
브라질이 괜히 브라질이 아니다
하하하 행복했다 충분히 즐거웠다
그래도 새끼들아 춤까지 추고 그러냐 ㅠ
매립형 욕조 설치 중
이것만 하면 이제 첫 공사도 끝이다
어느새 700일
무럭무럭 씩씩하게 잘 크는 중
거실에 있던 책장을 작은방으로 옮겼다
자기 방이란 인식을 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노는 덕분에
거실도 방도 어지러워졌지만 뭐...
보름달이 아주 동그랗구먼
지난달에 받은 침대
이제 설치해 보는 중
침대 단차가 제법 되다 보니
소은이에겐 또 새로운 놀이터가 됨
점프 그만해
공사 완료 된 곳에
잠시 지나가다 들렀다
아빠가 돈 많이 벌어서
우리도 이사 가보자이~!!
촬영까지 마치고
다대포는 진짜 끝
무사히 끝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볕 잘 드는 우리 사무실
아 물론 내 자리는 응달이다만 ㅋㅋㅋ
뭐가 그리 심각한지
잠이 오면 자면 될 텐데
엄마를 닮아
운동신경은 확실히 좋은 듯
겁난다 겁나
어쩌다 보니 교회에서 아기 있는 집들만 모였는데
점심도 카페도 얻어먹었는데
목적이 뭔지 모르는 모임....ㅋㅋㅋㅋ
덕분에 또 새로운 곳에 와보았구먼요
아마도 다음 프로젝트는 식당이 될 듯한데
겸사겸사 탐방하러 왔다
이현이네도 함께한 저녁식사
배불리 먹어도 10만 원이 안 넘네
왜 인기 많은지 알 것 같구만
근처 교회에 전구장식이 화려해서
미리 크리스마스 기분도 느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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