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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느끼다

[영화] 2013년 봤던 영화들 ③




1. 관상 - 8


캐스팅쩔어, 이정재가 대박

부성애의 지나친 남용이 아쉬움






2. 롤러코스터 - 6 


교회에서 단체관람, 쫄깃한 대사의 호흡, 제대로 B급, 승무원 이뻐요








3. 호빗 뜻밖의 여정 - 7


1년전 영화를 뒤늦게 관람, 어딘가 아기자기 귀여운 액션








4. 용의자 - 7


초스피드 리얼 액션?? 카메라워크가 초스피드인듯 정신없다.

진득한 원샷의 박진감이 없어서 둔탁함이 없음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도 좀 컷음









5. 변호인 - 8


송강호.송강호.송강호

진정한 연기의 힘

굳이 정치적으로 이슈화 시키지 않아도 재밋는 영화

한 호흡에 그 긴-씬을 찍은 걸 보고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