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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느끼다

[제품] 아이패드 - assistive touch





아이패드를 사용한지 4개월 정도 되어가고 있다.
얼마전 있었던 ios5로의 업데이트
대부분 사람들이 호평하는 알림기능은 패드보다는 아이폰에 유용한 기능이였고
자판 쪼개지는 것도 뭔가 너무 작아 쓰는데 그다지 유용하지 못하고 다른 어플과 호환성도 아직은...

유일하게 유용하게 썻던 기능이 멀티태스킹 동작인데
내 아이패드는 구입했을때부터 홈버튼이 뻑뻑했기 때문에..
리퍼를 받으면 되지만 이미 보호필름하고 다 붙인 상태라서 ㅠㅠ

무튼 그래서 그러고 있는 와중에!!

새로운 기능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assistive touch' 
내 주위에 아이폰, 아이패드 쓰는 사람 아무도 모름
물론 나도 몰랐다. ㅎ

 무튼 이것은 홈버튼의 기능을 도와주는 것은 기본이요
다양한 편의 기능을 담고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매우 많을테니 하는 법 부터 알아보자




 나의 아이패드 화면!! 아따 깔끔하고만!!


:일단 아이패드(아이폰)이 있어야 하겠지?
설정을 살포시 눌러준다.




 


:설정에서 일반을 누르면 위대한 '멀티태스킹 동작'
밑에 '손쉬운사용' 으로 눌러서 들어가면 된다. 







:자 뭔가 처음보는 기능들이 많이 보인다.
나는 4개월만에 처음보는 그런 장면이다. ㅎㄷㄷ
보기지원 - 듣기지원 - 신체 및 동작 지원

세가지 중

신체 및 동작 지원에
'Assistive Touch' 가 끔으로 되어있다!!!!

이것을 켜주자!

 





다시 홈 화면으로 돌아가보면 저런 요상한 버튼이 사이드에 생겨났을 것이다!!!!!
다른 사이드로 이동가능하지만 좌우로는 움직이지 않고 아래 위로만 움직인다.
눌러보면 저런 네가지의 생소한 것들이 나오게 되는데







 

동작 - 장비 - 즐겨찾기
순인데 정확하게 어떤 기능인지 모르겠고 
앞으로 써봐야 알듯? 
마지막 홈버튼은 홈버튼을 눌리는 물리적 효과와 같이 나는 것!!!

이거 하나만 있어도 홈버튼의 고장을 조금이라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난 그걸로 만족! ㅎ

ios5는 정말 많은게 바꼇다는 것이 다시 한번 실감나는 순간이다.
아직도 내가 모르는 바뀐 기능들이 있겠지...... 




대단하긴 대단하다 애플....잡스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