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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6-18

2018 June - 03



회사 앞 물회집에 왔다

아직도 내 맘속에 1위는 양산에 있는 물회집이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바다를 느끼기는 충분해







남산동 중목골조가 드디어

정말 말 그대로 드디어 시공되기 시작






근방에서 뭣 보다 도시 한복판에서 보기 힘든 중목이라

여러곳의 관심이 집중되었다만, 무튼 끝날때까지







더더욱 끝까지 별 탈이 없어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가는날이 장날인지

잠시 나온 외근이 출장이 되어버렸....






도대체 이런 멋진 땅들은 어떻게 알고 구입을 하시는건지






눈 정화가 따로 있나

지금 이 순간이 정화의 시간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좋은 경치






여기 저기 일은 느는데

같이 달릴 사람이 없네 그려







매달 있는 리더모임이지만

사진 찍으니 기분이 새롭네







멕시코전을 앞둔 주말 오후

내가 하면 다르겠냐만은

일단 한번 시도해봅니다






피파의 디테일 보소






하하..........젠장






그리고 시작 된 멕시코전

게임과 별 다를건 없었다만

그래도 경기력에선 칭찬할만 했는데

돌아보니 더 짜증이 나는 스웨덴전의 결과






오랜만에 친구따라 맥주집

여긴 누군가의 사연이 많은 곳이긴 하다






매번 여행 다녀올때마다 선물을 챙겨주니

그저 감사할따름 비누라지만, 방향제로 써라는 당부는 새겨듣겠습니당









보양제를 걷어낸 울산 프로젝트







에어콘은 아직이다만 실링펜덕에 꽤 선선하다







벽 매립 수전은 이쁜만큼 어렵다

미니멀은 어려워







2호집 분위기는 이렇다

닮으면서도 다른 개성이 뿜뿜







주택에서 보기힘든 돌림계단

확실히 다른집과 차별화된 경험을 주는 포인트인듯







이번주에 각종 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덕분에

평일에도 만나는 해즈

많이 맛있게 먹고 무럭무럭 자라자잉







본격 상봉이의 데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탠드펌을 마치고 상봉팀장집에 모였다






월드컵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 독일전

더더욱 열받는 스웨덴전의 결과

정말... 후우






몇주전부터 아이패드가 보이지 않아서

분실한 줄 알고 여기저기 수소문 했었는데

정작 아이패드는 회사책상 서랍에 있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소름






갑자기 무진장 느끼한게 땡기는 날이었다

백화점 지하에서 먹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음







그리고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기꺼이 큰돈을 지불할 용기만 있다면야






그리고 방송에서만 보던 기계도 체험

오 이거 생각보다 괜찮아서

장바구니에 찜해둠







조이패드를 하나 빌리고 플스를 챙겨서

상봉이네 집으로






오랜만에 형들하고 모임

통닭을 먹고






칼국수면을 넣은 라면까지 먹었는데

이거 몹시 배가 불렀






그리고 밤늦도록 이어진

누가누가 더 못하는가 대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부남들이라 자주 보기 힘든게 아쉬울 따름










그리고 영광의 상처를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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