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2016-18

2018 July - 03




택배가 왔다

크고 거대해 아름다와







저번에 얘기했듯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계속 찾고있었는데

향아가 생일선물로 친히 하사해주심






어느정도 가격대를 정해두고 고민만하다가

아마존 핫딜에서 마샬 스탠모어가 할인을 하길래 두번 고민없이 질렀다

이걸 2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니!! 사상 첫 해외직구 성공







소장님 없이 점심식사라 신나서 서면으로

그래서 지난번 동우형이랑 왔던 버거샵으로 왔다






경건한 마음으로 손을 씻고

버거님을 마주할 준비 완료






나온김에 카페까지 왔는데

스탠모어보다 하나 윗급 워번이 있네






모모치라는 곳이었는데

적절한 톤으로 실내공간을 잡았는데

조금은 너저분해 보이기도 한다






남자셋이 오기에 참으로 적절하구만






피아노 의자를 테이블로 쓰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산동 현장은 여름내 공사가 한창이다

날 좋은 봄날은 다 어찌 보내고 무더위에 허허허








요즘 소고기 좀 자주 먹는듯







오랜만에 인호랑 보현이까지






이 집 라면이 참 괜찮더구만






마무리는 도라에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침대 매트리스도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가 있는지 몰랐쟈냐

에이스만 있는줄 알았드마







간만에 하라식당






여전한 이곳

정겨웁다






곱빼기로 푸짐하게 먹어봅니다






공차는 평소에 잘 즐기지 않지만

갑자기 먹고싶어졌어






티피오카 덕분에 양이 너무 작은게 좀 아쉽구만

그 와중에 귀엽고 난리






쇼파를 대채할만한 요기보라는 빈백을 발견했는데

이거 몹시 탐나는데, 어디 둘 곳이 없구나







이사한지는 꽤 되었지만 뒤늦게 집들이로 방문한

소라누나 집

푸짐한 저녁식사와






웃음이 넘치던 즐거운 밤이었다

얼른 집이 생겨서 여러사람 초대해서 즐겁게 놀고싶다






야식의 유혹을 이기긴 너무나 힘들어











'일상 > 2016-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August - 02  (1) 2018.09.11
2018 August - 01  (0) 2018.09.03
2018 July - 02  (1) 2018.08.23
2018 July - 01  (2) 2018.08.20
2018 June - 03  (0)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