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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6-18

2018 August - 02



어쩌다보니 이런 큰 집회에 와버렸






인규나 기원이가 애정하는 핑크티셔츠를 입고 

군말없이(?) 섬겨주는 팀원들이 대단하고 고맙고






가요무대스러웠던 무대 배경 ㅋㅋㅋㅋ

잊지못할 추억이 하나 또 생기는구만요







밤 늦도록 봉사 마치고

해즈 사이에 민간인 하나 추가요

간사님으로 강추합니다






선물로 준 통닭을 함께 먹는것으로 돌려받는

팀장님 지혜에 감탄합니다

ㅂㄷㅂㄷㅂㄷ







그리고 시작 된 2018 여름 수련회

시작은 내일부터라지만 전야제가 있는 덕분에

하루종일 셋팅






그래도 무대 뒤에 저렇게 현수막을 배치하니

새롭더구만 배경 쓰기도 좋고







준비팀의 배려 덕분에 본당은 해즈 독차지






어쩌다보니 미디어쪽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버렸다






작년부터 단체사진에 나는 계속 없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 휴가를 딱 수련회 기간만큼만 쉴 수 있었기에

수련회도 끝 휴가도 끝








수련회기간동안 날씨가 구리더니

출근하니 화창한것은 무엇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다

정돈의 시간을 거쳐서 이사를 하게되겠지

환경적으론 더 좋아진것은 분명한데

이웃 사무실 덕분에 이게 마냥 좋은것인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온천천

여기 참 좋아서 집값은 얼마나 하나 봤으나

바로 핸드폰을 꺼버렸다는 후문






열심히.........벌자

후우







뭔가 좀 뭉클한 투샷







블랙업 해수염커피

시그니처 메뉴였는데, 내 입맛에는 맞지않았고

여기 카페는 도대체 왜이렇게 씨끄러운걸까

아 정말







많고 많은 여름 행사를 끝내고

마지막 뒷풀이의 시간

단장님이 시원하게 쏘셨습니다







양산 너머 빡돈이라는 곳인데

녹슨드럼통과 유사한 느낌 그러고보니 거기 안간지도 꽤 되었구만

아무튼 거기보다 훨 낫더라





뭣보다 산어귀에 있는 덕분에 이래저래 뛰어다닐 공간이 많았다






우리팀에서 나는 늙었지만, 대부분 20대 초중반이기에

적당히 풀어놓기에는 최적화 된 곳이었다






캠핑의자에서 제로G 를 경험하게 해주는 아이템

생긴건 영 별로다만, 너 마음에 드는구나






20명이 훌쩍 넘다보니 어디 커피 한잔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단장님 가게에 와서 마무리까지 완-벽

여기저기 설래는 소식이 많아진 아이들 덕분에

괜히 내가 대리 설래고 난리







생일 케이크의 주인공은 나였지만

다이어트 덕분에 가족원들이 먹는걸 지켜볼 수 밖에






빨대는 코에 꽂는것이 아닐텐데

오묘한 위치를 향하고 있는 빨대는 무엇인고







나는 지금도 그냥저냥 만족하며 살고있다만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게 아닌가봐

저칼로리 대체 식품을 구입해서 영수형이랑 같이 먹기로 했다

그와중에 박스 포장 정성보소 ㅋㅋㅋ






과연 이것만 먹고 버텨지려나 엄청난 의문이 든다만

일단 도전







택배 받기 무섭게 잡혀버린 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광안리






언양불고기를 먹으러 왔는데

기존에 이 위치에 있던 곳이 다른곳으로 옮겼다 카더라

그런데 그대로 있는 이 집은 무언고 하니

집주인이 이전해서 빠진 영업장에 그대로 눌러 앉은거라카더라

그게 가능한 일인가 싶었는데, 안그래도 소송중이라 함






건너편에 보면 깔끔 멀끔한 건물이 있는데

여기가 기존에 언양불고기 집이다

속 사정을 자세히 알 순 없으나, 이래저래 속 아프것다






뭐 자세한건 내 알바 아니니

고기나 맛있게 먹도록 합시다

나름 다이어트 중이니 고기만 열심히 공략함

4명이서 10인분 이상 먹었다짘ㅋㅋㅋㅋㅋㅋ









집 구하는게 참 쉽지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조금은 충동적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다

이렇게 순식간에 계약까지 할 줄 몰랐는데






내집이 되도록 7바퀴씩 돌아야하는데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셋집은 우리집이 아니라 하지만서도

아무튼 잘 부탁합니다







오랜만에 남산동 체크체크

실로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자태를 뽐내는 중

뭐 사실 도심이 아니라도 접하기 쉽진 않긴하지






이렇게 바쁘고 정신 없는 와중에도

사직동이 준공이 났고

그걸 기념하기 위해 만불과 함께하는 회식


아니 나 이번주 분명히 다이어트 하기로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쌓인 이야기도 많고 추억도 많은 만불과 우리다 보니

이래저래 웃음이 가득한 저녁자리였다

우리 모두 부자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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