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야 일 때문이지만
다들 참 놀러 많이들 간다
부럽....
철골기둥이 우뚝
어쩌다 보니 시공사 사무실까지 구경
음음 여기까지 올 생각은 아니었는데 ㅋㅋㅋ
어지간하면 시공사랑 밥은 안 먹는데
매번 현장소장님이 혼자 드신다고 하셔서
함께 동석했다. 제주도 물회를 먹었는데
내륙에서 먹는 거랑은 완전히 달라서 먹는데 꽤나 애먹었음
슴슴- 하드라고
자 다시 복귀
엄마가 아이스크림 사는 동안
얌전히 기다리는 중
갑자기 뭔 바람이 분 건지
또 사무실을 뒤엎는 중
힘들어요 아저씨
무슨 꽃집도 아니고 말이야
화분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이유식에 진심 엄청 잘 먹는다
남기지도 않고 거부하지도 않고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제대로 기어 다니기도 전에
벌써 잡고 일어난다
덕분에 언제 넘어질까 노심초사
너의 행동을 강제봉인한다
주말 아침은 맥모닝으로 시작
밥때만 되면 알아서 눈치껏 잘 잔다
자모실에 가니 친구들이 많음
다시 한번 행동을 강제봉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명수목원 나들이
주말엔 여기도 사람 정말 많더라
애 데리고 갈 때가 별로 없기도 하고
노을이 참 이쁘네
우리 집 주방 뷰 참 좋긴 해
삼촌이 사준 매트에서
꿀잠 자는 중
코 막힐까 봐 무섭...
나도 드디어 내시경을 해보려고 병원에 왔다 위아래 다 개통 예정인데
무섭기도 하고 빨라도 월말에나 가능하다니
일단 그동안 조심 좀 해보는 걸로
동남아 기후로 변하려는 건지
이따 금식 폭우 수준으로 때려붓네
예방접종하러 병원 왔다
의외로 주사를 무덤덤하게 맞아서 신기함
울음이 짧은 우리 딸
철마 현장 구경 옴
여기 앉아서 비 오는 거 보면 참 좋겠네
활동반경이 많이 넓어졌다
잡을 게 있으면 무조건 일어나고
거침없이 기어 다닌다
무섭다 무서워
소은이가 골라주는 아이스크림 먹기
기도빨 좋은 으뜸이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날에 돌아오는 장모님 표 삼계탕
영롱한 전복의 자태
바가지 모자 쓰고
목욕하며 바다 여행 중
신혼집 들어올 때부터 우리 집 대표적 골칫거리였던 퐁퐁(?)을 드디어 처분했다
전혀 사용 안 하면서 굳이 본가에서 신혼집을 거쳐 지금 집에까지 가져왔는데
드디어 설득에 성공하며 처분했다 앓던 이 가 빠진 것 같은 시원함은 덤이다
아빠와 함께하는 독서시간은
강력하게 거부당하는 중
병맛 같은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의 유로 우승
우승한다에 2천 원 걸었는데, 8천 원이 되었네 받으러 가야겠어
본인 소고기 직접 검수 중
주말에 본가에 다녀왔었는데
아버지 반 아이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어서
나도 혹시 몰라 검사받으러 왔다
다행히 우리 가족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아버지는 밀접 접촉자라 2주간 격리..... 어이쿠야
앤드게임 이후 마블 뽕에 취해 주문했었던 마크 85
주문한 지 한 달여 만에 배틀 대미지가 나와서 뒤통수 맞았더니
발매가 몇 번이나 연기되어 결국 주문한 지 2년이 지나서야 받았다
중간에 인도 스타크라는 웃지 못할 불량(?) 이슈도 있었는데, 다행히 다 변경된 제품을 받았다
이런 취미는 이게 마지막이겠지만, 아무튼 비싼 만큼 퀄은 진짜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어깨 불량에 당첨되어서
바로 교환 주문 접수 ㅠ.ㅠ 어렵다 어려워
오??
먹는 거 아니야아!!
순식간임ㅋㅋㅋㅋ
다음 이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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