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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9-21

2021 07_02

 

애가 자면 나도 자야 하는데

좀 더 놀다 보면 항상 아침에 비몽사몽

늦잠 좀 자주겠니 소은아

 

 

 

다대포에 왔다

몹시 맑고 더움

 

 

 

 

양산 대신 골프용 우산으로 완벽 차양

하지만 바람이 몹시 씨게 불었음

 

 

 

어리둥절

 

 

 

조만간이네

내 미래

 

 

 

여름은 여름이다

덥지만 맑으니 기분도 상쾌하다

 

 

 

9월이나 되어야 온다던 의자 도착

거대한 택배 박스 ㅎㄷㄷ

 

 

 

조립 한번 해볼까요

 

 

 

아주 잘 앉아있네

돈 쓴 보람이 있네

 

 

 

가만히 있을 생각도 마음도 없음

꼬집고 할퀴고 아주 난리 부르스

 

 

 

 

생선을 구울 땐 냄새가 나니

베란다에서 굽는 걸로

 

 

 

 

집 근처 산책

유모차만 타면 주무심

 

 

 

이젠 스스로 물도 척척척

야무진 표정 보소

 

 

 

또 제주도

 

 

 

 

현장이 좀 너저분하다만

바쁘다 바빠

 

 

 

곧 있을 대장내시경을 대비해

자극적이지 않은 생선구이로

 

 

 

하지만 커피는 못 참지

 

 

 

 

한라산 안녕

정말 조금의 여유도 없는 출장이네

 

 

 

 

할아버지 사무실 방문한 손녀

뭐가 그렇게 싫은 걸까 ㅋㅋㅋ

 

 

 

자동차 좋아하네??

시동만 켜고 사이드도 올린 P단이었음 ㅋㅋ

 

 

 

벌써 200일

시간 빠르다 빨라

 

 

 

알약이 물보다 먹기 편하다해서 선택했더니

알약을 14개씩 2번이나 먹어야 하다니 ㄷㄷㄷ

이건 뭐 또 신종 고문이네

 

수면 마취라 눈 뜨고 일어나니 금방 끝나 있었고

검사 결과도 좋았음 휴 다행이야 헛소리는 안 했으려나

 

 

 

오래간만에 여경이 누나네에 갔는데

희재 벌써 저만치 커버렸다니 언니미 뿜뿜

 

 

 

또 제주도 간다 아 행복하다아아아

여름이라 휴가 가는 사람 진짜 너무 많음

 

 

 

감리와 시공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새우등은 터져요

 

 

 

스치듯 안녕합니다 뿅

 

 

 

가는 길에 뭐 맛집에나 가볼까 싶다가도

이래저래 시간이 애매해서 늘 공항에서 식사를 해결

오늘은 1층에 햄버거집으로 비싸고 맛은 애매합디다

 

 

 

돌아온 부산은 노을이 아주 멋졌다

 

 

 

하나는 돌이고 하나는 200일이라

야외에 나와서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너무 더웠고 애들 컨디션도 그닥

 

 

 

집에서 찍으니 세상 표정이 밝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에 소은이 사진만 넘쳐서

정말 희귀한 가족사진

 

 

 

야밤에 좀 뛰러 나왔더니 고요하네

딱 좋네 선선 하이 

 

 

 

우리 집 주방 뷰

4층에서 이 정도니, 고층이면 얼마나 좋을 거야

 

 

 

백신 접종이 다시 시작되어 그런지

병원에 대기인원이 어마 무시함

 

 

 

사무실 틈새시간을 이용해서 뚝방에 뛰러 나왔다

나쁘지 않은걸 싶다가도 의외로 모기가.... 아이고

운동을 하지 않을 이유를 찾으려니 별게 다 ㅋㅋㅋ

 

 

 

너도 나도 맞는 백신에

나도 잔여백신 신청해서 접종

너무 무지성으로 맞았나 싶다가도

어차피 맞아야지 싶어서 그냥 맞음

 

 

 

 

일본 놈들 하는 짓거리에 올림픽 망해라 망해라 했었는데

시간대가 맞으니 세상 이렇게 보기 편한 올림픽이 또 없더라 백수를 위한 최고의 이벤트

거기다 우리나라 선수들 잘하니 것 참 벗어나기 쉽지않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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