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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2-23

2022.08-02

 

 

여름 수련회라 하지만

나들이에 가까운 신혼부부 모임

평상에 자리 잡고 놀 준비라지만

애들 뒷바라지에 가까운...ㅋㅋㅋㅋㅋ

 

 

 

아가들은 물과 바가지만 있어도 행복해

 

 

 

 

아빠들은 자리잡고

고기를 구워 봅니다

 

 

 

 

애들 먹이기 바쁘다 바빠

 

 

 

 

평상에 물놀이장에

이런덴 처음 와봤는데

아이들에겐 정말.... 눈 돌아가는 구성임 ㅋㅋㅋ

 

 

 

 

 

하지만 물놀이보다는

역시 유튜브임....ㅋㅋㅋㅋ

 

 

 

 

우리 딸도

아주 하얗게 불태우고

그대로 기절.......ㅋㅋ

 

 

 

 

양육멤버들 뒤늦은 회식

함께하니 왁자지껄 즐겁고

역시 모이려면 집이 좀 커야... 넉넉 하이

아 이사 가고 싶다

 

 

 

 

다음날 광복절이라 여유로운 직장인들 덕에

밤늦게 현진이 형네에서 게임 한마당

아가들이 자주니 이런 호사를 누려본다

얼마 만에 밤늦게 이래 놀아보는 건지

 

 

 

외할머니 따라 구포시장 방문

여기저기 신기한 게 많음

 

 

 

 

덥긴 참 더움

 

 

 

의사 놀이엔

무조건 안경 착용 필수

환자 역할을 하니 세상 편하네

 

 

 

 

일찍 트니트니 출석 완료

오늘 뭐 하고 놀지 열심히 예습 중

 

 

 

운동신경 아주 훌륭합니다.

 

 

 

 

스티커 하나면 10분은 버틴다

왜 발바닥에 붙이는지는 모르겠음

 

 

 

와이프 출근하고

나는 소은이와 함께 외출

 

 

 

아침부터 열심히

라이딩 중

 

 

 

 

한적한 놀이터에서

더 더워지기 전에

시원하게 땀 빼고 가자

 

 

 

 

 

오랜만에 아내 퇴근 후 카페에 왔다

평일 저녁에 움직이는 건 흔한 일이 아니긴 함

우리는 커피에 베이글

소은이는 빵에 우유

 

 

 

한적하니 사람도 없어서 여유롭게 있어보려 했으나

2세의 에너지는... ㄷㄷㄷㄷ

 

 

 

블랙업이 물금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을숙도에도 있더라, 개인적으론 여기가 훨씬 좋았음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랬을지도...

 

 

 

여전히 좌석배치는 물금처럼 으잉? 하는 면이 있긴 하지만 ㅋㅋ

 

 

 

을숙도라 그런지

평일 저녁엔 북적이지 않아

아무튼 참 좋았음

 

 

 

 

기절한 이현이와

귀염둥이 찬희

 

 

 

임조장 모임

하반기 새판 짜기 돌입

이것 봐 역시 사람이 모이려면 집이 좀 커야...ㅋㅋㅋ

 

 

 

 

마침 이현이 생일이었음

난 뒤에서 플랜카드 들었음

ㅋㅋㅋㅋㅋㅋ

 

 

 

땀순이 이 더위에 뭘 쓰고 있는 거니

 

 

 

 

초등학생부터 애까지

방에 가둬놓고 뭐 틀어주니

세상 얌전함

 

 

 

 

밥 먹으며 식재료 놀이 중

밥 먹이기 난이도 점점 어려워짐

 

 

 

 

우리는 허니콤보

넌 감자튀김

 

 

 

 

알바가 하나 들어와서 엄마집에 세팅 완료

노트북으로 하려니 버겁네

 

 

 

아빠랑 둘이 나올 때보다

엄마랑 함께하니 표정이 몇 배는 밝아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에 그네도 타겠고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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