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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2-23

2022.10-01

 

 

주말에 모래놀이 좀 시켜줄랬더니

오는 길에 잠이 들었다

깰 기미가 없어서 그냥 웨건에 태움

 

 

 

 

 

승차감이 덜컹덜컹해서 그런지

중간에 위기가 좀 찾아오긴 함

 

 

 

 

 

눈 떠보니 백사장

오후 늦게 오다 보니

시민공원 백사장에 빈자리가 많았다

 

 

 

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또 뭐 열심히 열심히 하네

 

 

 

 

 

신나게 놀리고 씻기고 옷 입혀서 2차전 시작

근처에 있던 선호네 만나서 오빠 씽씽 뺏기

 

 

 

 

자주 봐서 친해지는 중

 

 

 

 

자주 가던 롯백에서

처음 가 본 중국집

 

 

 

 

모형자리를 떠나 새 보금자리 마련 완료

여기서도 잠깐 있겠지만 그래도 뭐

 

 

 

 

엄마아빠들 양육한다고

알아서 놀아주는 아이들

 

 

 

동건 삼촌 새 차 타고

신난 꼬맹이 

 

 

 

 

호포에 새로 생긴 카페

요즘은 정말 대형카페가 유행인가 봐

예쁜지는 모르겠.....

 

 

 

 

그래도 뷰는 좋다

천장조명 반사가 절묘하구만

 

 

 

 

아무튼 오랜만에 근황 전하며

주말 마무리

 

 

 

 

 

아내의 휴일에 맞춰

소은이 영유아 검진실시

 

키도 재고

 

 

 

 

인지 검사도 하고

다행히 순적하게 커가는 중 

 

 

 

 

검사를 마치고 

사상 근린공원에 왔다

여기 애들 놀기에 참 좋다해서

와보니 요소요소 괜찮은 게 많더라고

 

 

 

 

모처럼 없는 평일의 여유라

근처에서 외식하기로 함

에이미앤조세핀 이라고 요즘애들 갈만한 곳에 갔음

웨이팅도 있었었지...ㅋㅋㅋ

 

 

 

향아랑 나도 기분 좀 내고

소은이도 어찌어찌 잘 먹이고

나는 출근

 

 

 

 

감사하게도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실측하러 왔다

 

 

 

 

여기 아주 뷰가 끝내줌

크아 부산에 이런 곳이 또 있구나

죽인다 죽여

 

 

 

 

실측하다가 애플펜슬 촉 부서짐

아오 빡........

 

 

 

 

한 번으로 그치면 좋은데

실측은 꼭 2번 하게 됨 ㅋㅋㅋ

 

 

 

 

현장 이웃집을 보니

아 여기도 만만치 않은 곳이다 싶음

공용공간을 누가 저렇게 쓰냐며....

 

 

 

 

오랜만에 버스 타고 퇴근

앉아가서 다행이야

 

 

 

 

 

명지 스타필드는 와봤어도

식당 있는 곳 옆에 이런 놀이터가 있는 줄은 몰랐네

뭐 여긴 그냥 개방된 놀이방이라

통제도 관리도 어려웠다 ㅋㅋㅋㅋ

 

 

 

애들 신나게 놀리고 밥도 먹고

스티커 구경도 시켜주고

 

 

 

 

 

 

화명동에 비건식당이 있네??

남보다 모르는 우리 동네

 

 

 

 

자극적이지 않아 몸에 좋겠다만

난 자극적인 게 좋은걸

 

 

 

 

카페 분위기가 좋고 말고를 떠나서

애 데리고 오려니 대형카페만 한 게 없다

 

 

 

 

 

본격 공사에 앞서

보양작업 실시

 

 

 

건축주의 센스

 

 

 

오랜만에 한솥

자영업자가 되니 한 푼 한 푼이 귀하네

 

 

 

 

사무실도 본격적으로 정리

아따 살림살이 많기도 하다

 

 

 

 

황산공원에 꽃이 예쁘게 피었다며

준수형네와 함께 왔다

 

 

 

 

라은이 언니와 함께 있는 걸 보니

자매가 참 보기에 좋구나?

 

 

 

 

배려 많은 라은이

소은이 자전거도 태워 줌

 

 

 

 

 

 

 

 

 

한번 먹어봤다고

이제 아이스크림 좋아함

 

 

 

 

 

뭘 알고 뚜드리는지 모르겠지만

뒷모습이 퍽이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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