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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2-23

2022.11-01

 

 

잘 잤니?

많이 부었구나 ㅋㅋ

 

 

 

 

중고차 하체털이

다행히 별 문제는 없는 양품인 듯

 

 

 

 

택배를 이렇게도 받을 수 있구나

화물택배는 처음이라 어색 어색

 

 

 

 

즐겨보는 유튜버가 군만두를 출시했다

호기심에 한번 사봤다

 

 

 

 

근데 이거 엄청 맛있더라

돌돌 말려있는데 식감이 미침

5개밖에 없어서 가성비가 떨어지는 게 단점

 

 

 

 

 

현장 근처 명랑핫도그

감자핫도그 하나 먹으니 든든하구만

 

 

 

 

이래저래 변화가 많은 가을에

결국은 정착할 자리를 찾았고

그렇게 복도는 사무실이 되었답니다

 

 

 

 

야무지게 색연필을 쥐고

뭘 그리 열심히 그리는지

 

 

 

 

부산 해양자연사 박물관에 가면

살아있는 악어를 만날 수 있다

너무 가만히 있어서 난 모형인 줄...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라는 곳에 가면

거위? 오리?? 가 주차장에 돌아다님

 

 

 

아무튼 엄청 크긴 크네 여기

지난번에 웨이팅이 길어 안 갔었는데

 

 

 

 

곤히 잠든 아기들을 데리고 이현이네까지 합류

오늘 이렇게 긴 여정이 될지 모르고

씻지도 않고 여기까지 와버렸네

 

 

 

카페라지만 식당이 같이 있어

우린 늦은 점심을 먹고

 

 

 

 

카페 뒷동산에 올라

해맑은 사진도 한 장 남겨본다

 

 

 

 

병원놀이엔 언제나 안경 필수

사뭇 진지하단 말이지

 

 

 

오랜만에 모인 구역식구들

다들 또 열심히 살다가 만나요

 

 

 

 

집에 손님 모셔놓고

급체해서 뻗어버림

아 오랜만에 아다리 제대로 걸림

 

 

 

 

시야를 포기한 카트 질주

짧아진 바지기장이 포인트

 

 

 

 

자동차 검사 대기 중

다행히 검사 양호

차를 사니 이것저것 신경 쓸게 많군

 

 

 

 

엄마랑 소은이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왔다

겸사겸사 답사를 겸해서 ㅋㅋ

 

 

 

 

이렇게 일 시작할 줄 알았다면

이런 시간을 자주 보낼걸 괜히 아쉬운 순간

 

 

 

 

마감 작업이 한참인 현장

쉽지 않다 쉽지 않아 정말이지 너무 어렵다

 

 

 

 

스위치를 갖고 노는 법을 알았다

마치 게임 레벨업을 하듯이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신기하고 아쉽고

 

 

 

 

어쩌다 보니 한 식구가 되어버린

지인들을 만나러 망미동에 왔다

밥도 먹고 차도 한잔 하며 역시 노비도 대감집 노비를 해야;;;

 

 

 

 

가을하늘이 높고도 푸르다

다리 위에서 봐서 그런 걸 지도

 

 

 

 

음......

향아랑 만들었다는데

뭔가 되게 애매한 사자네

 

 

 

 

아빠가 바쁜 이유는 다 할아버지 탓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시원하게 응징 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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