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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6-18

2018 August - 03



8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곳






좁은공간이지만 벽마다 저마다의 분위기를 꾸며놓은 이곳은

부산에서 가장 핫하다는 모던마인드

부산 무결추를 통해서 일찍부터 예약을 해두었다

기본 2달정도는 풀예약 ㄷㄷㄷㄷㄷ

다행히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예약을 해두었지 






신부님은 1시간 가까이 걸리지만

신랑님은 오분만에 끝난다지






어색해 죽겠다만은 이게 다 사진을 위한것이라니

덕분에 처음으로 눈썹도 다듬어 봤네






스튜디오라는 것이 본디 정해진 동선과 포즈가 있다지만

따라하는것도 참 벅찬것이 사실

그리고 또한 많은 사람의 수고까지도






한번도 보지 못 한 모습이 어색했지만

그래도 신기방기 곱다 고와






다행히 긴 시간의 촬영이 수월하게 끝이났다

우리에겐 보정이 있으니 또 결과물이 기대가 됩니다요







먼길마다 않고 달려와주신 누님들






사실 대접한다기 보단

일주일간 다이어트 한다고 고생한 우리에게 주는 선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 풀고 먹어보겠습니다







잠깐 그건 니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닐텐데







함께하지 못한 강원도 식구들이 그리운 저녁식사 시간







마무리는 역시 노름으로










어쩌다보니 벌써 청첩장이 나오긴했다

결혼준비라는 것이 언제해야 맞고 안맞고의 기준이 참 애매하다보니

이게 빠른건지 느린건지 누구한테까지 줘야하는건지

어렵고 참 어렵다






시간이 빠름을 또 실감하는 개편의 순간

2년동안 함께한 영리마을도 안녕










올 여름은 월드컵에서 아시안게임까지 축구로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회사에서 잠깐의 이런 여유







회도 배달이 되는 이런 시대

하지만 배달의 민족을 쓸 수 없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그 소식은 또 조만간에 전할 수 있겠지







헤어질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모이게 된

현지네 가족







다음에 또 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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