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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6-18

2018 September - 03



출근길에 웬 비싼 차가 사고났나 싶었는데

보명이형을 만났다

아침부터 열일중이십니다






우린 계속해서 회사근처 맛집 탐방 중

전통의 칼국수 집이 있다해서 왔다

소장님 칼국수 너무 좋아하는그






외관에서 풍기는 포스에서 범상치 않음을 느꼈는데

실내에는 손님이 가득가득 방으로 안내해주셨다

그런데, 여기 진짜 리얼 방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칼국수가 별미라 하여 주문

함께오는 맑은 선지국 무엇??

아 정말 맛있었다 양도 정말 푸짐하고

자주오게 될 듯 해






사무실에 손님이 오신 관계로

영수형이랑 커피 한잔하러 왔다

사무실 근처에도 적당히 상쾌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더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인듯

051 이라니 부산 브랜드인가봐

자주 와야지







사실 결혼을 준비하면서 크게 원래도 관심이 없던 것이 TV였는데

플스도 생겨버리고 이래저래 여가생활을 즐기려니

신혼살림에 TV는 꼭 있어야겠다 생각했었다


아무것도 모를때야 욕심이 없었지만

이거 공부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더라 거거익선 부터 시작해섴ㅋㅋ

이래저래 가용할 수 있는 금액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준수형 덕분에 좋은 물건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배송은 향아네 집으로 왔기에 퇴근 후 테스트를 위해 방문





65인치 TV의 위엄

크고 아름답구나








추석이 다가오면 엄마의 생일이지

식구가 하나 더 늘어서 그런지 무뚝뚝한 남자들이 챙기는 것 보다

좀 더 화사해진듯 해







인터넷으로 필요한 가전들을 미리 조금씩 구입을 하고있는데

입주를 안했다보니 박스만 쌓여가고 있다






공장도 많고 나름 업무단지다 보니 한식뷔페가 몇개씩 있다

밥 고민 안하고 저렴하게 한끼 해결하기 안성맞춤

좋구만요






사무실은 계속해서 정리를 한다고 하고 있는데

도대체 저놈에 통신선은 언제쯤 정리가 될런지






물론 저 멀리 책장과 샘플들을 포함해서

ㄷㄷㄷㄷㄷㄷㄷㄷ









우여곡절이 많았던 드레스 핏팅날

여러 에피소드 덕분에 공주놀이 한번 더 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지런히 소식을 전하고는 있는데

이거 언제쯤 다 전할 수 있을런지









추석맞이 퇴사자 모임

저녁 메뉴는 멕시코요리







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유로실비는

또 안녕







고급지게 수다 타임






3차는 게임이다






한새선생님에게 배우는 배틀그라운드

2시간동안 열심히 줍줍만 했다고 합니다







이 모임에 빠질 수 없는 농구시간

만년 꼴찌가 먼저 귀가한 덕에 내가 꼴.......






오랜만에 이야기 꽃을 밤늦도록 피워봅네다







손자가 드린 용돈 꼭 쥐고

손자가 나오는 영상보는 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추석날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다






따뜻한 이 골목길







폰카라 다 담기진 않지만

보름달 구경도 잊지않고 했다

옥상이 있는 삶이란 이런게 낭만 아니겠냐며







양산에 이름모를 카페에 왔다







뷰가 참 시원하게도 펼쳐진 곳이었다







또 하나의 가족

그릇 고르느라 여념이 없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휴무가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이 또한 입장이 바뀌면 싫어지겠지만)

아침 일찍 서면으로 나왔다






다소 민망한 토스트집의 슬로건을 뒤로하며






생필품 구경

여기서 살 순 없지만, 구경하기엔 참 편하다는그






닥터 퍼니스트라고 얼마전에 알게 된 브랜드가 있는데

브랜드 자체가 폐업하게 되어버려서 50% 하더라

꽤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좀 아쉬웠음







무지는 참 소박하고 담백하게 생겨가지고는

엄청 비싸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한번 해보니 더 재밌는 배그 구경

게임 잘하는 사람보면 정말 신기방기

손이 슉슉






명절이니 노름이 빠지면 섭하지

다음엔 체력보충을 좀 더 하고 오겠습니다








혜연이가 사무실에 놀러오면서 사온 타르트

요거 꽤 맛있더라

고급진 맛이 딱 느껴짐






사무실에 정말 놀러온 거 맞음








리허설 메이크업

화장이란게 저렇게 시간과 정성이 가득 담기는것이라니






리허설 메이크업도 했겠다

법기로 출사 나왔다

찍사까지 해야하니 정신이 없었






아무튼 이로써 모든 미션 완료






뭐 아직 후보정이 남았지만

일단 하늘은 아름답구나






수고한 자 배불리 먹어라







스테이크와 아보카토의 궁합이

꽤나 훌륭했다는 후기를 남기며






투움바 크림을 부시맨빵에 치덕치덕하니까

이거 JMT






아주 설거지 한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구 사야하는데

가구......가구........가구







주말아침

엄마가 뚜레주르 상품권 들어왔다고 써야한다해서

어거지로 2만원치 맞춰서 구입

빵 사는것도 쉽지않네







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어무니 생신선물, 캬 자태 고운것 보소







새로운 인재 영입을 위해 공들였으나

1명은 실패, 에이 아쉬워라






민환아 죽을때까지 다이어트는 안될거야

우린








서면나가면 그냥 여기저기 다니기 귀찮

백화점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닭국수같은게 있어서 먹었다

뭔가 닭다리가 삐져나온게 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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