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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9-21

202007-2



하이패스 이런식으로 얼른 다 바꼈으면 좋겠다

편리하고 사고위험도 적고 속도도 안줄여도 되고







출산앞둔 만삭의 혜선이누나에게 밥 얻어먹기

1선에서 수고하는 사람들의 후기를 들으니

오랜만에 찐텐으로 분노함







부산에 산지가 몇년인데

처음 들어봤다 낫개 라는 곳

방파제를 따라서 삼삼오오 모여서 이런  분위기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주 멋지게 변신한 차를 가져온 보명이형 덕분에

이 밤이 다채로워질 예정






역시 캠핑은 장비빨(?)

탐나는 것들이 많던데

꼭 캠핑을 안가도 이런식으로 야외를 즐기는것도 좋네







고기 먹었으니 라면으로 깔끔한 마무리






아메리카노까지 완벽한 하모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에 새로운 현장

한국은 넓고 내가 모르는 곳은 너무 많다

다들 어떻게들 알고 놀러오는거야






현장 초입에 예전에 보라누나네랑 왔던 가게가 보여서 냉큼 점심 해결

이후로 손님이 몰아치기 시작함 ㄷㄷㄷㄷㄷ







점심 먹었으니 건축주가 추천해준 카페도 가보기로함

보문호 코너에 갑자기 한옥???

좀 뜬금없는데??







오 나쁘지 않은데??







계단으로 내려오니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옥은 페이크였나봄







뭐 1층에 비해선 다소 아쉬웠지만

크니까 쾌적하고 좋네 뭐

뭐 어쩔수없는 단가의 문제겠지만

스벅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좀 그래






날씨가 더워서 야외는 포기함

아무튼 좋네 경주오면 여기로 오면 되겠네

싶었다







다소 시간은 걸리지만

무탈하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마동까지 찍고






얼른 완공되서 놀러오고 싶네








오랜만에 보라누나 집에서 저녁식사







스몰 굿 가면서도 느꼈지만

근래에 분위기가 정말 많이 바뀐 전포동

nc 근처와는 또 다른 분위기






광섭이형 따라 머리자르러 왔다







지난번 덕천에서 한번 쓴맛을 봤는데

다시 도전


다행히 이번엔 마음에 든다






새로 이사갈 집 공사 시작

나도 해본다 우리집 인테리어

드디어 써본다 아빠찬스

빠듯한 공사비라 그저 화이팅







건축주로써 시공사와 함께하는 식사자리

를 빙자한 가족식사

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통닭이 좋은걸까 싶었는데

엄마가 통닭을 참 좋아하지 엄마 닮아서 그렇구나 싶은데

문득 우리 아가는 누구 닮을지 기대 반 걱정 반






과일 참 안먹는 아내가

임신 후 과일을 입에서 놓지를 못한다

하지만 샤인 머스켓은 내 취향

여전히 한덩이에 저 가격이라 후덜덜

할인하니 망설임없이 장바구니행







얼굴 좀 보여주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되는 것도 쉽지않음

뭐 당연히 배에 품고있는 아내가 제일 힘들터지만








아무 생각없이 중간에 남는 시간에 송도에 왔는데

그러고보니 지금 여름휴가가 시작 될 기간이고 여긴 해수욕장이었다

코로나라고는 해도 인파는 꽤 있었다

재빨리 스벅으로 피신, 그리고 밀린일 하는 중






세정이 누나와 오랜만에 함께하는 식사자리

남포동 이재모 피자

참 추억의 그 비쥬얼인데, 진짜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역시 갓 나온 피자가 진리시다






지나가다가 눈에 띄었던 카페였는데

마침 세정이 누나의 픽이라고


그리다부부 카페






오 분위기 나쁘지 않은데

너무 작은데?? 싶었는데

반지하가 또 있었음






오 톤은 딱 내 취향







음료도 디저트도 비쥬얼도 딱 좋았다

흑백사진이 많이 있어서 띄용했는데


카페명이 그리다부부카페

근대흑백사진관 그리다 를 운영하던 분들이 하는곳이라고

유행처럼 번지는 무보정 흑백사진의 거의 원조격으로 알고있던 그 팀

나도 가서 찍어봤던, 여러가지 감성이나 톤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지하의 공간

딱 느낌 좋은 아지트같았다

아 만들고싶다 이런 공간






남포동 오면 여기 추천해줄만 하겠다

요소요소 아늑한 분위기가 참 좋았음







오랜만에 용두산타워

매번 보기만하지 가보지는 않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장님 레시피로 도전한 부대찌개

다소 진한맛은 아쉬웠지만

첫 도전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자화자찬







안녕 귀여운 둥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성 좋은 아가들 오징어도 귤도 아주 야무지게 드심








요즘 sns에 돌고있는 시편 챌린지

나도 받아서 현장에 있는 유자에게 토스

우리집 벽에 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의미가 있고만






아무쪼록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나기를








우리 와이프는 항상

자기는 안먹을꺼라며 햄버거는 안시키는데

꼭 내꺼 뺏어먹음, 이럴꺼면 제발 처음부터 두개 시키라고







회사 근처 돈까스집에 조명 폭격

아주 그냥 핸드폰 매장 수준임







저녁 8시의 하늘이라기엔 너무 이상하잖아

약간 무섭기도 하고






911 타는 바름잌ㅋㅋㅋㅋㅋ

아내가 임신을 하니 육아의 동료들이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

또 다른 끈끈한 동지애가 생김






시험치고의 절망감을 기억한다

몸도 너무 힘들었고 무엇보다 시간의 압박이 엄청났는데

다 치고나니 배치를 얼토당토않게 했다는걸 알고 멘붕

2교시는 일주일 풀이만 해보고 간거라 애시당초 그냥 해본다 기분이었는데


어째 다행히 올해초 공부했던 1교시가 붙어서 어찌나 다행인지

채점기준이 부분부분으로 바뀐게 유효했던듯 하다


바로 2,3교시 준비를 해볼까 했지만

무리, 제대로 준비해서 응시하는걸로


후우 하나라도 되어서 체면치레함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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