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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9-21

2021 04_01

 

만세가 제일 좋았어요

 

 

 

 

 

외할아버지 보고 빠짝 긴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탱

 

 

 

 

갑자기 가지를 잔뜩 사 와서는

덮밥을 만들어라고 명령하시니

또 백종원을 보며 열심히 따라 해 봄

 

 

 

근데 진짜 맛있네

와..... 가지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어??

 

 

 

 

빼꼼

 

 

 

 

뷰가 좋아서 좋은데

또 뭔가 애 볼 때는 약간 울적하고

육아하는 엄마들은 정말 위대해

와이프 화이팅

 

 

 

 

명지에 밥 먹으러 온 김에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 방문

 

 

 

이게 낙동강 하류 뷰

창이 시원시원하니 좋네

 

 

 

어째서인지 골프장 가는 기분이긴 하다만

ㅋㅋㅋㅋㅋㅋㅋ 나쁘지 않네

 

 

 

가는 봄이 아쉬우니

소은이와 콧바람

 

 

 

 

괴롭히는 맛이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되게 복수당하는 중

 

 

 

 

보궐선거의 날

이사오니 아파트 안에 투표장이 있네 신기하다

성추문으로 서울과 부산 시장 재보궐이라니

진짜..... 창피한 일

 

 

 

 

거리두면서 잘했고

야당으로 시장님들은 결정되었고

뭐 김형준이 그 지랄병인데도 뽑히는 거 보면

어지간히 여당이 병신인 듯

 

 

 

 

잠깐 혼자 산책 나옴

혼자 있을 시간이 잘 없긴 하다

아마 향아는 아예 없겠지 ㅠㅠ

 

 

 

4월에 이런저런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는데 그걸 아는 건지

언젠가부터 계속 젖병 거부를 해서 모유수유만 하던 소은이가 

갑자기 분유를 먹기 시작함

효녀네 효녀야 ㅠㅠ

 

하지만 다음날 거짓말처럼 다시 거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 후 전혀 입에도 대지 못한 초밥

코로나와 육아로 나가지도 못해서

퇴근길에 나름 특선 코스로 사 와서 대접했는데

어쩜 나는 하나도 안 주고 다 드심 ㅋㅋㅋㅋㅋ

 

 

 

이건 뭐 이사 욕구 뿜 뿜 하게 만드는 거실이네

둘이 살 땐 몰랐죠 24평도 작구먼요

 

 

 

아니 왜 하필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레벨을 찍어야 하는 거죠??

함께해준 유자에게 감사를

 

 

 

 

아주 본인 이마를 야무지게 긁음

피가 나올 정도로 푹 패였......

 

아오.......

 

 

 

날씨가 따뜻해지니

유모차 커버를 바꿔야겠네

 

 

 

 

할아버지 위문공연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일 안 한다 했잖아요

왜 일요일 저녁에 그러고 있는 거예요

 

 

 

 

왜 야밤에 정모 하는 거예요

 

 

 

도망 못 가게 먹이는 중

 

 

 

아휴 이거 다 우리가 심은 거다

가끔씩 꽃집인가 싶다니까

 

 

 

제발 빨리 끝나라 좀

 

 

 

 

정연이의 요리교실

기름과 스프 설탕 범벅이면

맛이 없을 수 없지

건강은 모르겠다만

 

 

 

어쩌다 보니 전시 날에 가보지도 못한 전시가 벌써 종료

4개월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예약 전시라 못 가봤다고 변명을 해봅니다

 

 

 

잔해만 남았네요

 

 

 

 

?????????

 

 

 

 

 

오 순간 너바나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앞보기로는 좀 안겨있는 편

아빠 품은 싫은 거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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