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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9-21

2021 05_01

 

배 위에 앉혀놓고 이 각도로 보면 세상 귀여움이 다 있다

꼬질꼬질 한 건 덤

 

 

 

강민이의 결혼식

전통혼례라더니 색다르네

 

 

 

코로나 덕분에 전통복식에 마스크라는 아이러니

복장 때문에 여름에 보통 마음가짐으로는 못하겠는데??

 

 

 

창원은 워낙에 몇 번 못 가본 곳이라 그저 신기했음

여기는 어느 가문 종가댁을 이렇게 개방해서 쓴다는 곳이라는데

색다르다 색달라

 

 

 

외식이 힘든 요즘

정말 웬만한 건 다 배달이 가능하다

즐겨가는 순두부찌개도 배달이 되는데

아무래도 매장보단 아쉽고 플라스틱은 너무 많고

하아 얼른 끝났으면

 

 

 

호우

 

 

 

그저 아빠품에선 우는 게 일수라

앞보기만 가능함

 

 

 

교회를 오랜만에 왔다

자모실에 들어온 건 처음인데

음 이건 또 새롭군

 

 

 

한번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짐이 많다

분유는 더 많다던데, 그저 모든 것에 감사를

 

 

 

새로운 필지에 왔는데

너무 좋은데? 집 앞마당엔 솔밭이 있고

그 앞엔 부산 앞바다

신선놀음 수준이야 허허허ㅓ

 

 

 

또 다른 필지

여기도 위치는 좋더라

다들 어떻게 이런 땅을 찾아서 오는 건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는 건지 웃는 건지

정원이가 주고 간 라이언과 함께

 

 

 

5월은 가정의 달이니까

어머님들의 고된 노동을 덜어 줄 아이템으로 준비했습니다

 

 

 

우리 딸 이제는 기어 다니기 시작하는데

어째서인지 5만 원짜리를 향해 너무 잘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 회사로 인사차 가는 길

벌써 100일이라니 새삼 감격스러워

 

 

 

회사 이모들도 좋아해 줘서 다행

 

 

 

요즘 카시트를 안 타려고 해서

장거리가 쉬운 도전은 아니었는데

잠을 자줘서 어찌나 고마운지

 

 

 

친가든 처가든 요즘은 자주 간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기쁨은 물론이요

아무래도 애를 돌보는 사람이 하나라도 많으니 우리가 좀 편해

 

 

 

 

할머니품에 얌전히 있어주면 그저 고맙지

 

 

 

 

표현이 풍부해지는 요즘

교감이 늘어나는터라 힘들어도 힘이 난다

 

 

 

괴롭히는 재미가 있어

 

 

 

 

아무래도 육아 덕분에 퇴근이 이른 터라

애가 자고 나면 일을 추가로 하는데

영 장비가 아쉬워서 큰맘 먹고 키보드에 투자했다

 

 

 

키보드에 8만 원 쓰는 건 일도 아니라는 마니아들이 많아서 놀랬고

아무튼 화이트로 새 장비 맞췄으니 이걸로 열심히 딴짓이나ㅋㅋㅋㅋ

 

 

 

 

터질 거 같은 볼살

교회에서 꿀잠 예약이요

 

 

 

어림도 없지 자모실 도착해서 엄마 나가자마자 깨버리며

아빠는 과연 몇 분이나 버틸 수 있을 것인가

10분도 한계라고 한다.........ㅎㅎ

 

 

 

 

새로 생긴 매장에서 배달

포장이 깔끔해서 맘에 든다

플라스틱보단 종이가 좋아요

 

 

 

맛도 포장도 마음에 드니

자주자주 시켜먹어 봐야겠다

 

 

 

 

오랜만에 공항이다

연말에 오곤 처음인듯싶은데

코로나라도 사람은 제법 많네

 

 

 

가자 가자 가자

 

 

 

제주도에 왔다

놀러 왔나 싶겠지만 그럴 리 없지

 

 

 

제주 현장 공사 시작

이제 아주 자주 오게 될 예정

현장은 매번 새롭고 어렵다

 

 

 

감리 같지 않은 감리를 마치고

나에게 주는 작은 포상

공항에서 이 정도 사치쯤이야 뭐

 

 

 

 

비행기 타고 감리 오니

여행 온 것 같고 좋다 싶지만

차라리 운전하는 게 훨씬 편한 것 같다

비행기-택시-현장-택시-비행기

너무 피곤하고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까움

 

 

 

에어 서울은 처음 타봤는데

국내선 주제에 모니터도 있고 좌석 간격도 넓어서 좋더구먼

시간대만 맞으면 매번 타고 싶을 정도

 

 

 

부재가 길던 자리는 결국 빈자리가 되었다

또 누군가로 채워지게 될 테지만, 아쉬움은 어쩔 수 없네

 

 

 

제법 손아귀 힘이 좋아서

점점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가고 있다

그저 신기방기

 

 

 

매번 시켜먹다 한번 회사 근처 식당에서 외식했는데

하필 거기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검사받으러 왔다

사실 재난문자는 꺼놓고 있던 터라 엄마가 알려줘서 겨우 알았네

다행히 음성

 

 

 

아내의 요리시간

정성스럽고 맛있다

비주얼이 장난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의 전역모 맛 좀 봐라

 

 

돈 주고 직접 산 장난감은 몇 없는데

이건 정말 잘 쓰는 중

 

 

 

교회를 마치고 급으로 명지까지 드라이브를 왔다가

스타필드에 왔다, 아직 마스크를 못써서 조금 걱정스럽긴 했음 사실

 

 

 

여기 핸드드라이어 엄청 비싼 거 뒀네 ㄷㄷㄷㄷ

 

 

 

몇 년 지나면 나도 저기서 있겠지

하하...

 

 

 

마스크가 없기도 했고 

또 그냥 지나가긴 아쉬워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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