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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2-23

2022.05-03

 

피아노 치기 전

선글라스 장착 완료

 

 

 

엄마의 만행

저렇게 될 정도로 머리가 제법 길었네

 

 

 

 

아침에 잠깐 방문한 할아버지

기도한다니 손잡는 것 보소

 

 

 

엄마랑 잠깐 장유에 왔는데

장난감 기차에 반응하는 것 보면

본능이란 게 확실히 있나 봄

 

 

 

음료수는 3개 먹을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그녀의 선택은??

 

 

 

동물 퍼즐 놀이 중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혼자서 놀이실을 오는 것은

제법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만

오면 이렇게 좋아하니 어쩌겠어

 

 

 

다만 다른 아이들 피해서

구석에서 이렇게 노는 것 보면

너도 타고난 아싸로구나

 

 

 

 

결혼식 때문에 방문한 센텀

신세계에 와서 소은이 점심 해결

 

 

 

유아휴게실 바로 옆에 전시도 있길래 구경함

여기는 확실히 백화점이 좋아서 그런가

문화센터니 이런 것도 좋드라이

 

 

 

우리도 점심은 먹어야겠고

그나마 주말 대기줄이 짧은 사리원에 왔다

메뉴에 평양냉면이 있어서 호기심에 시켜봄

이거 웬걸 너무 맛있는데???

티비나 이런 데서 워낙 호불호가 강하다해서 잔뜩 긴장했는데

이거 함흥식보다 몇 배는 맛있던걸???

 

다만 맛이 워낙 강해서, 이게 진짜 평냉이 맞는 건가 싶긴 했음

 

 

 

밥 먹고 나오는데

평소 팔로잉하던 작가의 전시가 있어서 혹 했는데

소은이와 함께라서 포기함

인스타로 볼께요;;; 

 

 

 

애들 뛰어놀라고 옥상에 이런 것도 있는

센텀 신세계 역시 돈 많은 동네는 이런것도 좋구만

 

 

 

이리저리 맘껏 뛰어놀았음

 

 

 

집에 가기 싫어해서

결국 강제 연행함^^

 

 

 

 

영아부 마치고 기은이 손 잡고 집에 가는 중

아니 벌써 저런 모습 보니까

괜히 아빠 맘이 좀 그렇네...ㅋㅋㅋ

 

 

 

마침 이날은 신혼부부회 행사날이었다

오랜만에 못 보던 얼굴들 잔뜩 만났다

몹시 더웠지만, 그래도 뭐....ㅋㅋㅋ

 

 

 

파크 골프라는 걸 했는데

이거 원 도저히 뭔지 모르겠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월이지만 여름 같은 무더위에

다들 고생이 많았음

 

 

 

 

오늘의 소은이는 

유자 이모가 빌린

현지 이모 손풍기로 깔맞춤 완성

 

 

 

 

아기들이 많으니 북적북적 정신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저씨가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나이 먹었음을 새삼 확 느낌

 

 

 

 

PL 마지막 경기

손 빼고 나머지가 골 넣길래 설마설마했는데

아주 후반전에 2골이나 미쳤다 미쳤어

 

 

 

여태 잠잠하던 살라도 한 골 넣어서

결국 공동 득점왕 

아니 그래도 이게 말이 되냐고

아 정말 국뽕 차오른다

 

 

 

 

 

살림을 살아보니

빨래는 해도 해도 끝이 없다

이렇게 해두면 그래도 기분 좋음

 

 

 

 

 

계란 껍데기로 스트레스 해소 중

아주 쾅쾅 잘도 치는구나

 

 

 

 

벌써 500일

 

 

 

 

저 탱탱볼은 어디서 난 것이여

 

 

 

 

다대포 음악분수가 다시 재개되었다 

소은이를 데려갔더니 엄청 신기해하면서 보네

밤에 드라이브 코스 하나 다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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